시립대 자유전공학부 대개편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3708448
원래 시립대 자전은
문과 전공들 중에서
성적과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제 24학번부터는
시립대에서 운영하는 모든학과들을
선택해서 갈 수 있도록 바뀜!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도시과학대학의 이공계학과들 뿐아니라
예술체육대학 소속의
조각학과 디자인학과 음악학과에
스포츠과학학과까지 선택가능!
단 확장된 부분한에서는
약간의 요건들이 생겼는데
크게 어려은 부분은 아닌둡!
원서 선택의 영역도 커지고
들어와서 학과 선택의 영역도 커져서
입시생들한테는 여러모로 좋은 기회인둡!
굳굳
자세한 사항은
https://www.uos.ac.kr/clacds/libe/desired-major.do?epTicket=LOG
※2024학년도 입학생부터 재학인원의 30% 이내 이공계 진학선택 가능※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
-
난 원래부터 찐따가 맞음ㅇㅇ..
-
수학기출은 언제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게 마지노선임? 1
아직 좀 부족해서 혼자서 자이풀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다른 애들 N제 실모...
-
가에서 공간적 배경을 활용하여 이상과 현실 드러낸다고 볼 수 있지 않음? 참고로 보기 없는 문제임
-
저 입시할때는 가장 시류안타고 근본이라 그래서 기계과 왔는데 지금은 기계과 폭망하고...
-
장하다 내 자신
-
아무래도 호감은 아닌거겠지?
-
리로직 맛보기 1
순서 삽입편부터 공부해야지
-
비오는날 16
술마시면서 날씨의아이보기 헤헤
-
물리 김성재 1
왜 물리 김성재 듣는 사람이 없냐.. 개념을 완전 이해 잘되게 가르쳐주시는데.....
-
나는 그냥 비정상인 병신이 맞다
-
문풀 시키고 컴터로 막 다른 거 하다가 다 풀면 대충 답 보고 맞게 풀었다고 하고...
-
갠적으로 수학 기출은 해야겠는데 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면 0
드리블이 꿀인듯 하루에 1주차씩 해서 3과목 각 6주차 ->3주컷
-
두과목 합쳐서 3이내로 나오기에는 어떤조합이 더 좋음? 이유도 댓글에 적어주세요.
-
n티켓>빅포텐 4규>드릴5>지인선 이해원 설맞이 미적이고 3덮4덮 백분위 93정도로...
-
???
-
2월:뉴런+시냅스 2회독 3~4월:기출 1+1+1회독 5~9월:1.5주에 N제...
-
더 익숙해져따!!!
-
선착순세명 12
인사해줌
-
콜라 필수겠죠?
-
다른빙고 ㅇㅈ 5
이건 몇개기준이지
-
시발 잘못살아온듯
-
심야형도 좋아
-
씻고 나서 거울 보면 나르시시즘 오짐 ㄹㅇ
-
빙고해보까.. 2
흠
-
수1 문제질문 2
식 변형이 너무 어려워요..
-
1,2,3단원 이어지는게 많은거같은데
-
빙고 0
-
아. 6
우울해졌어
-
최근글목록에선 달성조건 절반만 채워도 올라간다지만 진짜 뷰봇인가
-
"별장 공짜로 드린다" 호소에도 20년째 '빈집'…주인이 누구길래 2
나치 선전장관이었던 요제프 괴벨스(1897∼1945)의 별장이 20년 넘게 방치되자...
-
솔직히 6
'여르비 등장'은 제외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김기현t 현강 0
러셀 현강 들으려고 하는데 현재 n제 풀이더라고요 몇등급부터 김기현 선생님 현강...
-
수능 출제 교사, 문제 팔면 '파면'…다음 달 입법 예고 6
앞으로 수능이나 모의평가 출제와 검토에 참여한 교사가 학원과 문항을 거래하거나 이에...
-
강의를 듣지 않고 만든거라 정확하지 않은 출처에는 ?표시 해두었습니다 교재 구매...
-
유사정상인 등장 9
정상인 컷 진짜왜이럼
-
걍 강의 다 들을까
-
유네스코 독서 기출하고 간쓸개등등 독서 지문 하루에 한번식 반응하면서 풀고있는데...
-
[오늘의 독해10] LET ENGLISH BE ENGLISH 0
오르비 학생분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영어를 가르침에 있어서 보다는...
-
이건억까야 저는 명백한 정상인입니다
-
의대증원 4
올해는 1500명쯤으로 확정난거 맞고 내년부터는 2천명 쭉 4년간 밀고 가는거...
-
수능 강사 하고 싶은 분들에게 MZ(?) 강사가 써봅니다. ㅎㅎ 1. 명문대 나오기...
-
아부지한테 컷당할까봐 오늘은 처음엔 정상적인 노래로 시작해서 점점 씹스러운 노래로...
-
사규시즌2 수2는 그래도 대충 아는것들을 개어렵게 해놨는데 애는 감도 안잡히네
-
예산 쓸 때도 회의 자료 등 제출하게되어있건만 회의 자료 없음 말이 되는가. 박민수...
-
서강대 반수방(노고산수능연구소) 카톡 방 비번 알려주세요 ㅠㅠ 2
들어가고 싶습니다
-
처음받아보는디
오늘부터 시중경외다
자전 입결 더 올라가겠네...
정원의 30%만 이공계 진학을 허용하겠다고 하는 것은 많이 아쉬운 점이네요. 30% 안에 들어가지 못해서 원하는 과에 가지 못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면 망설이게 될 것 같아요. 자유전공이 아니라 계열제 느낌입니다.
어차피 문과 계열만 갈 수 있던 학과였는데 이번에 바뀌면서 선택의 폭이 확 넓어졌으니깐요 아예 못가는거보다는 갈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좋아진거죵. 전공 선택에 있어 선호가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지켜봐야되겠네요!
네~ 기존의 제도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지만 지금 지원하는 사람들은 다른 학교/학과의 선택을 포기하고 이 과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렇게 불안함을 주는 것이 자유전공학과라는 취지에 맞는가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지원하는 분들이 이런 정보를 잘 모르고 지원했다가 인생을 낭비할까 더 걱정됩니다.
지금 표본의 90% 이상은 교차지원인 현실입니다.
지금이 아니라 원래 교차지원생이 80%이상이었어요 자전뿐 아니라 세무학과도 교차지원생이 80~90%고요! 바뀐 제도 하에서 알아서들 하시지 않을까요? 어쨋든 선택의 폭은 일정부분 대폭 늘어난건 사실이고 들어오실 분들은 들아와서 학과선택을 하실테고요!
올해 자전 지원 하시나요?
그랬었군요. 저도 다들 알아서 하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30%라는 정보를 모르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걱정일 뿐이었습니다. 자전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과 선택이 가능해졌다는걸 알면 30%도 거의 다 안다고 봐야죠 홈패이지를 봤을테니깐요 ㅋㅋㅋ
그거보다는 이과선택이 올해부터 가능한지 자체를 모를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만...지원하게되면 보통 홈패이지는 들어가보니까 특별히 모르고 지원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생각하시는거만큼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