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파에도강한NATO용사COBY [821514]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3-07-12 18:54:23
조회수 592

7월 11일차 순차통역 연습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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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행안부:

잠시 기상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주도 북부, 동부지역에 폭염이 발효되었습니다.

노인, 신체 허약자 등을 두고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에게 부탁하고, 전화할때는 안부를 확인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 주류등은 마시지 않습니다.

야외활동을 최대한 피하고, 외출을 할때는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창이 넓은 모자, 물병등을 반드시 휴대합니다.

이상 행정안전부에서 알려드렸습니다.


1번:

미국 현 대통령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저번 일요일에 밝혀진건데요, CNN과 바이든 대통령의 인터뷰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라의 나토가입 안건은 러시아와 평화협정이 이루어진 다음에야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른 조건들이 충족된 이후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리투아니아 수도 빌레누스에 열리는 EU&나토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도중에 나온 것입니다.


2번:

멕시코-미국 국경 지역에서 미국행 불법이민자가 급감했다고 합니다. 이는 저번 5월에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행 불법이민자 관리를 위해 새 법령을 법제화 하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국경 내 불법 이민자들을 비국경지역으로 후송하는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면서 미국-멕시코 두 국가간의 협력으로 두 국가 내 국경지역에서 불법이민자의 미국 내 유입이 급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내 이민 변호사들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의 법적노력은 오래가지 않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3번:

프란시스 교황이 저번 일요일에 21명의 새 추기경을 임명했다고 합니다. 이는 전세계에 대해 로마카톨릭 교회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것으로 추정됩닏. 새 추기경들은 미국, 홍콩, 남수단,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탄자니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선출은 프란시스 교황직에 올라간지 10년이 되면서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명 '교황후보자'들이라 불리는 추기경들은 콘클라베 투표권 등 로마카톨릭 내 권리가 생긴다고 합니다. 특이한것은, 이번 21명 추기경 중 절반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일명 '도서지역'에서 선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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