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들링푸는린양 · 1160634 · 23/07/22 22:49 · MS 2022

    뮌헨 응원하실건가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2:50 · MS 2013

    ㅋㅋㅋ 기대되긴 하네요

  • SILKROAD · 1127099 · 23/07/22 22:49 · MS 2022

    선생님 독서 연계대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2:51 · MS 2013

    하루에 한 지문씩 '독서'하시고, 관련해서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찾아 보고 하는 식으로 하세요. 남이 정리해 놓은 배경지식 달달 읽는 것보다 스스로 읽고 찾아 보면서 채우는 게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 SILKROAD · 1127099 · 23/07/23 18:15 · MS 2022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수특/수완 일반 교재와 사용설명서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 플로버어 · 1052265 · 23/07/22 22:50 · MS 2021

    언매 15분컷이면 평균이라고 보는데 언어와 매체 각각 몇분씩 잡는 게 적당할까요 ? 또한 9평이랑 수능 기조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2:51 · MS 2013

    언어 8분 매체 7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사실 별 의미없다고 봅니다 ㅎㅎ 9평은 쉬울 것 같고, 수능은 적당히 어려울 것 같아요.

  • 플로버어 · 1052265 · 23/07/22 22:57 · MS 2021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매체 발췌독과 정독 중 고민 중인데 뭐가 나은 방법일까요 ?
    또 모고 볼 때마다 항상 시간이 부족했는데 실모로 시간관리 연습하면 해결될 문제인지 궁금해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3:03 · MS 2013

    선 발췌독, 안 먹히면 정독 이렇게 하면 된다고 봐요. 중요한 건 우왕좌왕하지 않는 것 같구요. 실모로 시간 관리 연습하면 해결되는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대부분의 경우 해결되지 않습니다. 시간 부족=실력 부족이라서요. 일단 지금은 실모로 시간 관리 연습할 단계가 아니니까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하세요. 핵심은 선지 판단 과정에서 쓸데없는 고민을 하지 않게끔 지문을 기똥차게 읽어내는 겁니다.

  • 플로버어 · 1052265 · 23/07/22 23:07 · MS 2021

    언매 한 세트 15분 잡고 따로 풀 때, 문학 한 세트 25분 잡고 따로 풀 때, 독서 한 지문씩 10분 전후로 잡고 풀면 정답률도 높고 시간 안에 거의 다 푸는데 모의고사 하나에 담겨있는 형태로 풀면 항상 시간이 모자란 경우라서요 .... 선지 판단력을 더 키우는 게 해결방법일까요 ?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3:09 · MS 2013

    그런 경우라면, 국어 영역 한 과목이 아니라 독서 / 문학 / 언매 이렇게 세 과목을 본다고 생각하고 연습해 보세요. 각 과목마다 할당된 시간이 넘으면 그 과목 문제를 더 이상 못 푼다는 생각으로, 할당된 시간이 넘으면 바로바로 넘어가는 식으로 연습하시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 금닥터 · 1171368 · 23/07/22 22:50 · MS 2022

    민주당vs국짐당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2:52 · MS 2013

    저의 가치관에서는, 현재 기준으로는 '그나마' 국힘이 낫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민주당을 찍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금닥터 · 1171368 · 23/07/22 22:53 · MS 2022

    이런질문도 답변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

  • 레커 · 1093655 · 23/07/22 22:51 · MS 2021

    모고 치면 언매 지문형 문법에서 항상 1, 2개씩 틀리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2:53 · MS 2013

    지문형 문법도 독서 지문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배경지식이 빵빵한 독서 지문이라고 생각하고, 정독해서 해결하려고 해 보세요. 자꾸 대충 읽고 빠르게 답 고르려고 하니까 어려운 겁니다.

  • 밥풀화2 · 1235694 · 23/07/22 22:51 · MS 2023

    선생님이 오르비언 ㄷㄷ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2:53 · MS 2013

    ㅋㅋ 삼수생 때 ㄹㅇ 옯창이었는데

  • 세계사홍보대사 · 1238705 · 23/07/22 22:52 · MS 2023

    페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2:54 · MS 2013

    사우디 형님들 도와줘!

  • 설의법! · 1034079 · 23/07/22 22:58 · MS 2021

    가장 싫어하는 축구팀?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3:01 · MS 2013

    축구 첨 볼 때는 맨유 첼시
    지금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아스날이 잘하니까 다 좋게 보임 ㅎㅎ

  • 플로버어 · 1052265 · 23/07/22 23:12 · MS 2021

    답변 제한 때문에 죄송합니다 그런 연습을 실모를 통해서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 어떻게 연습해야 되는지 감이 잡히는 거 같습니다 !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3:17 · MS 2013

    네네 9평과 실모를 통해서 해 보시는 겁니다 ㅎㅎ

  • 엥에엥 · 1238518 · 23/07/22 23:17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계백순 · 1238724 · 23/07/22 23:24 · MS 2023

    현재생각의전개 하고있습니다 지금 전개하는것도등급이낮은저에겐 시간이 오래걸려서 이것만 제대로하고 수능에가자라고생각하고있습니다
    [생각의전개+필수고전시가+패넌트레이스화작>>4개년기출>>모의고사정리] 만으로도 열심히소화하면 유의미한 성적상승이가능할까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3:26 · MS 2013

    성적 상승은 보장 못해드립니다만, 글 읽기 능력이 좋아진다는 것은 확실하게 보장해 드립니다. 글 읽기 능력이 좋으면 성적 상승 가능성도 높아지겠죠?

  • Cyclophobia · 1143273 · 23/07/22 23:25 · MS 2022

    난이도를 떠나서 평가원이든 사설이든 80 초중반에서 정체기가 온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3:27 · MS 2013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죠. 평가원 / LEET언어이해 기출 지문들의 모든 문장을 빠짐없이, 찝찝함 없이 다 설명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러한 생각들을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시구요.

  • Paul Sartre · 1212776 · 23/07/22 23:35 · MS 2023

    9월 국어 경향을 어떻게 예측하시는지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3:38 · MS 2013

    22 9평 느낌으로 낼 것 같습니다. 쉬울 거라고 봐요. 어려우면 땡큐구요.

  • 무 제 · 1185889 · 23/07/22 23:35 · MS 2022

    선생님 실례가 될 것 같지만 살이 좀 붙으셨네요..ㅎㅎ
    더 귀여워지셨어요!

    원래는 사설 컨텐츠 잔뜩 하려다가 그냥 수능 전까지 기출반복회독, ebs 독서는 원문으로 반복회독, ebs 문학 이정도만 하고 실모 주1회하려고 하는데 어떠신가요? 평가원 기준 5연속 2등급입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3:39 · MS 2013

    하하 이제는 그냥 곰돌이하려구요

    넵 좋습니다. 근데 사설 컨텐츠 잔뜩 하는 것도 가끔씩 해 주시는 거 권해요. 막판 양치기는 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Paul Sartre · 1212776 · 23/07/22 23:40 · MS 2023

    작년수능부터 지금까지 모의고사 비문학에서 한문제도 틀려본적이 없는데, 언매에서 좀 깎여서 고민입니다 언매 개념 1회독은 했고 수특 한번 슥 풀었는데 언매 공부법을 어떻게 가져가야할까툐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3:47 · MS 2013

    피램 언어를 보시면 됩니다(?)

    ㅎㅎ 이것도 진심이긴 한데, 부담스럽다면

    https://orbi.kr/00063290687

    이 게시글 아래에 있는 수업 영상 참고해 보세요. 공부법 관련 내용은 10분 내외라 금방 보실 겁니다. 핵심은 결국 언매도 '독해력'을 묻는다는 것입니다.

  • SNUEDI · 1244600 · 23/07/22 23:48 · MS 2023

    이감 예상1컷, 90점 근처로 나오는데 작수때부터 문학 문법에서 선지를 고르고 확신있게 넘기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5개 선지 다 확인하느라 최근 실모들 언매 15분 문학 30분정도 걸리구요 독서는 30분동안 짧은지문 두지문은 다 풀고 가나형지문 한두문제 찍을 정도로 시간이 부족해요 선지 찍고 넘기는 확신? 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반수생이라 6평은 안 봤습니다ㅜㅠ
    9평까지 2일 1실모 할까 싶은데 괜찮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2 23:52 · MS 2013

    선지 찍고 넘기는 확신은 없어도 됩니다. 선지 다 보는 게 당연한 거죠 사실. 중요한 건 문학의 실력 자체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근거 찾아서 해결하는 식으로 공부하지 말고, 조금 더 본질적인 공부를 해 보세요.

    예를 들어 결국 '주제'가 중요하다든지, 상세한 내용일치처럼 보이던 소설 문제가 사실은 인물에게 제대로 공감했다면 너무나 당연한 선지라든지 등등 기출문제 속 선지들에 내재한 본질적인 내용을 조금 더 공부하셔야 합니다.

    너무 추상적이긴 한데... 선지들이 결국 어떤 식의 독해와 생각을 요구하고 있는지 스스로 잘 분석해 보세요. 똑똑하신 분이니까 충분히 할 수 있을 겁니다.

  • 섹스중독자 · 1223397 · 23/07/22 23:48 · MS 2023

    1.학교 정치질 대처법
    ->정치질 주동자가 다른 친구들과 친합니다
    사실 저도 특별한 일 없었으면 그냥저냥 지냈을 거 같은데
    누구 하나가 자기한테 좀만 잘못하면 욕하고..맘에 안 드는 애들 앞에선 챙겨주면서 은근 돌려서 뒷담 엄청 까고 그런 애인데..이거 대처법 있나요?

    제가 고민한건 알아서 내 할거 하고 평소처럼 지내면 그래도 다가와주는 친구 한 둘은 생길 거 같은데 슬슬 저도 친해지고 걔는 만약 다른 누군가랑 친하게 지내다 또 같은 짓 반복하다 알아서 팽당하거나 그런 일 없어도 걔랑은 알아서 쌩까려고 생각을 내렸는데 다른 대안이 있나 해서요

    2.성공에 대한것
    -> 제가 입시판을 떠났는데 입시판은 커리큘럼이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지금 하려는 분야(작가)는 뭔가 명시적인 커리큘럼이 수능에 비해 없고..살면서 수능 처럼 확고한 커리큘럼이 딱딱 나오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은 듯 한데..
    그런 불안감에서 뭘 할지 방향과 목적성을 잡는 본인만의 기준이나 방법,대전제가 있을까요? 예시) 공부할때 머리가 아프지 않고 팔이 아픈 공부라면 그것은 틀린길이다 이런식으루..뭐 제1원칙 이런거라도요

    3.인생 흘러가는대로 사는 제가 한심하네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0:03 · MS 2013

    1. 그 친구가 정말 그 정도로 티나게 정치질을 하는 친구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다른 친구들과도 멀어질 겁니다. 그냥 너무 대립각은 세우지 마시되, 적당히 기분 나쁜 일 있어도 흘려 보내면서 그냥저냥 지내보세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본인만의 친구 무리가 생길 겁니다 ㅎㅎ 마음 맞는 몇 명만 잘 사귀어 보시길

    2.3. 저도 아직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민망한데

    요즘 드는 생각은 이를테면 작가라는 분야를 통해 돈을 벌고 싶은 것인지, 본인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싶은 것인지 등의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 목표에 따라 어느 정도 가는 길이 달라지거든요. 그리고 이 목표가 바로 본인만의 기준이나 대전제가 될 것이구요.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대전제는 '돈이 되는가?'입니다. 돈이 된다는 건 본인이 그 쪽으로 재능이 있다는 소리이고, 돈이 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할 동력이 되는 것 같아서요. 돈이 된다면 그것이 사회적 해악을 일으키지 않는 한 틀리지 않은 길이라고 봅니다. 돈이 되는 방법을 찾는 건 살면서 차차 알게 되실 것이구요.

    누구든 인생 흘러가는 대로 삽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속물같아 보일 수 있어도, 돈관리만 잘하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과소비 안하고, 착실하게 돈 모아서 우량한 자산(부동산, 인덱스 펀드 등)에 묻어 두고 하면서 혹시나 인생에 실패가 찾아 와도 다시 일어설 지지대만 만들어 두면 그 뒤론 뭘 해도 상관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돈 많이 버세요. 그러면 됩니다.

  • 섹스중독자 · 1223397 · 23/07/23 00:15 · MS 2023

    쌤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해요ㅠㅠㅠ!!!

  • 으르신 · 1239654 · 23/07/23 00:06 · MS 2023

    문학에 힘을 준다고 릿밋딧 소설, 극 지문이나 지문 or 보기에 문학작품 들어간 독서 융합 유형 푸는게 수능 문학에 득인지, 헛짓인지 의견 궁금합니다. 저는 후자라고 주장하는 1인..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0:10 · MS 2013

    극히 일부 지문 제외하곤 딱히 도움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리트 문학이 요구하는 능력이 수능과 확실히 다르긴 하죠. 그래도 헛짓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뭐라도 읽으면 도움이 되긴 하죠 ㅎㅎ

  • 민트초밥 · 1029891 · 23/07/23 00:08 · MS 2020

    실모는 어떻게 피드백해야할까요?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막상 얻어가는건 없는 것 같아서..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0:10 · MS 2013

    80분이라는 시간 동안 내가 만났던 모든 암초를 정리하고, 그에 대한 대처법을 세우는 게 핵심입니다. 몇 번 하다 보면 자신이 만나는 암초가 거의 일정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이것만 치우면 수능날 실전 전략의 부재로 실패하는 일은 없겠죠?

  • 민트초밥 · 1029891 · 23/07/23 00:12 · MS 2020

    사랑합니다 샘
    허용가능성<<< GOAT..

  • 이타이타요 · 1227053 · 23/07/23 00:33 · MS 2023

    내일 점심메뉴 추천해주세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0:39 · MS 2013

    통돼지 김치찌개

  • 설경제가고싶다 · 1154110 · 23/07/23 00:34 · MS 2022

    선생님 2주 전에 생각의전개로 언매 시작했고 이제 거의 다 끝났습니다..!! 이후에 학습은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개념은 단권화 해놓은것들 모아서 계속 보면서 복기하고 실모 위주로 하면 될까요? 아니면 시중에 다른 책으로 기출을 계속 봐야 할까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0:40 · MS 2013

    기출분석 스스로 좀 더 해 보세요! 그 뒤 실모 보면서 조금 더 적용해 보고 하면 좋을 겁니다. 단권화해놓은 개념 복기하는 건 계속 해 주시구요!

  • 유나루 · 1077464 · 23/07/23 00:39 · MS 2021

    고전시가에서 마오는 단어를 모두 암기한이후에 문제풀이를 하고 고전시가에 나오는 작품의 서정갈래같은걸 외우는게 맞는 공부일까요..?

  • 유나루 · 1077464 · 23/07/23 00:40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0:41 · MS 2013

    적당히 외우시면 됩니다. 피램 필수 고전시가나 다른 선생님들 고전시가 인강에서 요구하는 수준 정도로 외우시고, 나머지 세세한 단어들은 공부하면서 차차 쌓아가세요. 너무 세세하게 단어 외우는 거 별로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 유나루 · 1077464 · 23/07/23 00:43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유나루 · 1077464 · 23/07/23 00:45 · MS 2021

    마지막으로 아직 기출을 다 못봤다 가정한다먼 비문학 풀때 처음 풀더라도 시간을 재고 풀고 이해간 안되서 문제를 못풀겠다면 1시간이던 3시간이던 1지문 붙잡고 계속 생각하고 단 어찾으며 하고있는데 이게 맞을까요..? 이게 공부인지 기출분석인지 메타인지가 딸려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0:46 · MS 2013

    네 언매와 문학 위주로 하시는 게 맞고, 다른 과목도 약하다면 화작으로 돌리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권합니다.

    별개로 독서 공부는 그렇게 한 지문 붙잡고 애를 쓰면서 하는 게 맞습니다. 수능 전날까지 그렇게 하세요.

  • 유나루 · 1077464 · 23/07/23 00:47 · MS 2021

    감사합니다!!

  • 유나루 · 1077464 · 23/07/23 00:50 · MS 2021

    공부 외적으로 질문 드릴게요. 학원 관련 이야기라 불편하시면 갠톡 주셔도됩니다. 군복무를 막 마치게되어서 올해는 우선 베이스를 쌓고 기출 공부까지 끝내놓고 내년에 기숙학원을 갈지 재종반을 갈지 고민이 큽니다. 군생활중에 인간관계 때문에 큰 고생을 했어서요. 베이스만 보면 대강 전과목적으로 4~5이고 스스로 자기 조절력이 뛰어나지 못하고 핸드폰과 물아일체 된 제손을 부시고 싶지만 그래도 군대 다녀온 얘라서 다행히 순공 6시간은 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진심으로 부족해보이는데도 10시간 이상씩 안해서요.. 선생님이 판단하시기엔 재종과 기숙학원중 어디를 추천하시나여? 비용은 부끄럽게도 아버님께서 5천만원 지원해주신다고 결론을 내주셨습니다. ㅠㅠ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1:06 · MS 2013 (수정됨)

    무조건 독학재수하셔야 합니다. 기숙학원 들어갈 돈으로 차라리 대치동에 학사 잡으시고 독학재수학원+단과 및 인강 이런 식으로 하세요. 전과목 4~5등급에서 수의대급으로 오르시려면, 절대적으로 자습 시간 확보가 중요합니다. 재종반이나 기숙학원처럼 수업 시간 비중 높은 학원은 감만 유지하고 마지막 한 끗을 위해 이런저런 자료를 원하는 상위권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자기 조절력이 뛰어나지 못해서 독재학원가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냥 수능 공부를 안 하시는 게 맞습니다. 수의대 안 가도 어차피 동물 관련해서 할 일 많습니다. 아버지 소중한 노후자금 헛되이 쓰지 않을 자신 있으면 독학재수학원 가서 자습시간 최대치로 확보하고 필요한 과목만 단과 및 인강으로 보충하는 식으로 하세요.

  • 유나루 · 1077464 · 23/07/23 00:52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노베이스재수생.. · 1203841 · 23/07/23 00:57 · MS 2022

    피램 1회독 끝나면 바로 ebs 연계 대비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최근 기출 분석을 완벽하게 끝내고 가야 하나요

  • 노베이스재수생.. · 1203841 · 23/07/23 00:58 · MS 2022

    8월 중순쯤에 끝날 것 같습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1:06 · MS 2013

    기출 분석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극단적으로 ebs 안 봐도 됩니다.

  • Kurt covein · 1096810 · 23/07/23 01:06 · MS 2021

    지문/선지를 맞추기 위한 생각의 교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답/오독이 발생했을때 사고를 최대한 명시화시켜서 명제처럼 만들어 구체화시키고 있는데 국어 실력이 타 과목에 비해 너무 안느네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1:07 · MS 2013

    명시화시켜서 명제처럼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게 국어입니다. 그냥 큰 틀에서 중요한 것들 (정의, 화제, 재진술 등등) 위주로 글 자체를 씹어먹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 Kurt covein · 1096810 · 23/07/23 01:11 · MS 2021

    지문파트를 명시화시키는건 한계가 있는건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지문을 제대로 읽어도 선지판단에서의 잘못된 사고는 어떻게 고쳐야 할지 궁금합니다 (이과계열 공부랑 결이 너무 다른것같아 감이 잘 안잡히네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1:15 · MS 2013

    선지 판단에서의 잘못된 사고 대부분이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데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지 판단 과정 특유의 것들이 있기는 한데, 자주 하는 실수를 목록화하는 것은 어느 정도 유의미할 것 같습니다. 단어의 의미를 뭉갠다든지, 선지에서 묻는 걸 똑바로 생각하지 않는다든지 생각보다 반복되는 이유 때문에 고생하고 계실 겁니다. 그걸 찾아서 없애 보세요.

  • Kurt covein · 1096810 · 23/07/23 01:23 · MS 2021

    감사합니다

  • 고구마 · 900828 · 23/07/23 01:44 · MS 2019

    모킹버드 처럼 국어 문제 사이트 만드신다고 한 글을 본거 같은데 진행 현황이 궁금하네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1:52 · MS 2013

    오잉 제가 그런 걸 글로도 썼었나요 ㅋㅋㅋ 피램 해설지 db로 해서 인공지능이 만들어주는 기출문제집 이런 건 생각해 본 적 있는데 딱히 뭘 한 적은 없습니다. 파급님이랑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눈 정도..?

  • 이제는 민간인 · 1142649 · 23/07/23 01:49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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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민간인 · 1142649 · 23/07/23 01:49 · MS 2022

    정말 갑자기 선생님이 Leet시험장에가서 모든 문제를 맞추어야만하고 못맞추면 전재산을 잃어버린다는 가정을 해봐요.물론 전재산 그쯤 잃어버릴수도있지 할수도 있으니 선생님 이번달 카드빚이 너무 많다고 또 가정해봅시다. 아내도 있고 아들도 있어요. 선생님은 그러니까 거의 문제를 다 목숨을 걸고 맞추셔야하는데 솔직히 리트는 강사분들도 어렵잖아요? 긴장되고 땀도 뻘뻘 흘릴텐데 쌤이라면 현장에서 마음가짐 어떻게 하시겠어요? Leet 시험 당일은 바로 다음날입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3/07/23 01:53 · MS 2013

    살면서 애초에 그런 상황을 만들지도 않을 거고, (제가 수능 볼 때도 저 정도 마음은 아니었고...) 그냥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죠. 딱히 마음가짐을 가질 것도 없을 것 같아요. 마음 먹는다고 다 맞히는 것도 아니구...

  • 오모시로이한인생 · 1000577 · 23/07/23 08:20 · MS 2020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이제 피램 독서,문학 전개 2권을 풀고 있습니다. 문학은 수특 수완 풀어보면서 지문들이랑 시중에 있는 작품 분석지?를 볼 생각인데 이게 맞는 방향일까요? 그리고 독서는 피램이 끝나면 무엇을 하는게 맞을까요?

  • wizmin · 1067640 · 23/07/23 10:25 · MS 2021 (수정됨)

    평소에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했는데 항상 독서 2지문을 못 풀어내는 정도의 시간이 부족하면서 올해 3모부터 지금까지 쭉 4등급에 정체되어 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피램 생각의 전개라는 교재를 추천 받았는데 지금부터 시작해도 짧은 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 sniky03 · 1225119 · 23/07/23 22:22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옹호 · 1140962 · 23/07/24 01:32 · MS 2022

    지금까지 피램 생각의 전개만 풀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앞으로는 피램 7개년으로 기출을 볼 생각이었는데 지금 다른 과목들에 더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아 국어 공부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독서나 문학을 하루 1시간 정도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이렇게까지 적게 해도 될까요? 그리고 얼마 전부터 피램으로 언매를 시작했는데 다 하고 나서는 기출벅벅 하면 되나요? 다 적고 보니 국어는 피램만 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강민웅의물아일체 · 1193395 · 23/07/24 01:40 · MS 2022 (수정됨)

    화작 vs 언매
    개인적으로 !!

  • 의대생 비챤 · 1033582 · 23/07/24 02:47 · MS 2021

    피램 생각의 전개 하고 있는데 계속 안 오르는거 같습니다.
    시간 안 재고 풀고, 오답은 지문 한 번 더 읽어보고 다시 한 번 푼 후 봅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행동강령들은... 잘 적용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ㅠㅠ
    제 공부에 있어 어떤점이 잘못 되었는지, 어떻게 선생님의 법칙을 적용할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임스하든 · 1201109 · 23/07/24 09:18 · MS 2022

    선생님이 추천하는 국어 푸는 순서는 무엇인가요? 참고로 화작러 입니다!
    그리고 문학 내에서도 어떻게 순서를 가져가는게 더 효율적일까요?

  • core100900 · 1241259 · 23/07/24 16:08 · MS 2023

    선생님 화작 몇분안에 푸는게 이상적일까요?

  • 비니빈 · 1145472 · 23/07/24 16:53 · MS 2022

    오팬무

  • latebud · 1125306 · 23/07/24 17:44 · MS 2022

    문학을 다 풀면 정답률은 높은데 학평 치면 30~35분씩 걸립니다 시간 단축을 하려면 어떤 식으로 학습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언매에서도 매체 푸는 시간이 꽤 걸리는데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그냥 계속 많이 풀어보는게 답일까요?

  • 세최기 · 1159959 · 23/07/24 20:02 · MS 2022

    답정너랑 말싸움해서 이기는법 있을까요? 틀린걸 자꾸 맞다고하니까 조금 답답하네요

  • 현역에서살아남기 · 898200 · 23/07/24 22:14 · MS 2019

    공대의 장점이 뭘까요

  • 강철돈까스 · 1233491 · 23/07/26 18:56 · MS 2023

    피램 리트 선별 문제집 언제 나오나요...?

  • koh · 1243774 · 23/07/26 22:29 · MS 2023

    피램 고전시가 작년(2023) 교재랑 올해 2024 교재랑 내용이 많이 다른가요??
    작년 책이 이미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 비티비티 · 1243009 · 23/07/27 17:06 · MS 2023

    모의고사 풀 때마다 매번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나씩 합니다. 특히 문학/매체에서요. 틀렸다는 걸 알고 다시 보면 5초만에 왜 틀렸는지 집어낼 수 있는 수준이라서 너무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실수를 교정할 수 있을까요?

  • tjwjdchoii · 1156188 · 23/07/29 00:33 · MS 2022

    선생님도 생윤을 하신걸로 아는데 기출,심화개념서,모고에서 지금까지 풀었던 것들을 사상가별로 입장을 쭉 정리해보는게 유의미한 공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