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황들의 구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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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 허수입니다. 고1 까지 하고 공부를 안하고 재수하는거라 노베여서 공부법을 잘몰라서 닥치는 대로 24뉴런 시냅스 끝냈고 백퍼 흡수는 못햇겟지만 이해가 완전 안되고 그러진 않았어요 현재 저에게 필요대게 무엇일까요…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겟다는 심정이에요…
뉴런 현우진 양승진 작수 수능 과탐 장영진 이미지 어그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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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군 근데 의과대학 캠퍼스가 따로 떨어진곳이 많아서 만날사람있는거 아닌이상...
문제가 막혔을때 고민하는 힘이 필요해요
직접만나서 대화해본건 아닙니다만 제가 가르치는 반중에 하나가 지금 이정도 성적대인데 그 친구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막히면 일단 포기한다는점이에요
포기할것 아닌것 분명히 대상 나누어서 학습하는것도 필요하고요 무엇보다 일단 막혔다고 던지는 행위를 멈춰야해요
흔히 삼각함수활용의 기하성질, 삼도극 중 난이도 높은 유형은 기본기 부족으로 못푸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건 노력한다고 나아지기 어렵고요 수2미적 부분에서 특히 적분파트는 대충하고 넘어갔고 계속 피해다닐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해당 파트는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하니 이러한 부분에서 고민하는 시간과 힘을 길러야해요
점수가 아직 안되는건 맞지만 실전연습 게을리하면 안되고, 오히려 실전연습을 통하여 뉴런 등 문풀 강좌에서 배운 방식을 나에게 맞는 언어로 손에 익히고 반복숙달하는 과정이 중요하니 문제를 포기하지않으면서도 타이트한 시간안에서 운영해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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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22가 개념적인부분을 딥하게 물어보지 않고 개형 추론 약간의 찍기 감같은거로 풀리면 22는 풀수 있어요. 근데 ㄱㄴㄷ 같은건 약간 엄밀한 생각이 요구되요. 개형 찍어풀기가 안되고 예를 들어 미지수의 범위를 정해주고 그 범위에서 값들의 추이등을 물어뷰는식이에요. 즉, 찌어 풀기가 아닌 실제로 개념을 정확히 알고 그 개념을 응용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