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올해 컷 몇예상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3939942
작년이랑 비슷할련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이어트 하려고 0
25마넌치 썻다... 성공해보자 !!
-
국영수는 꾸준히 하니까 332>211로 올렸는데 탐구는 해도해도 제자리..!!ㅠㅠ...
-
계정있나
-
매일 수학 실모 하나씩 푸는 건 무슨 심보지…
-
디자인 쪽 희망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마케팅 쪽에 관심도 생겨서 경영학과도 생각...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처음 글 써보는데.. 여기에서 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
. 1
자야겠다 요즘 뿌듯해
-
후...
-
겸양은 틀린게 맞음 야인생애는 걍 화자의 처지 그대로 드러낸 것인데 겸손할리가
-
뭔가 수험의 목적보단 단순 재미로...
-
형은 그냥 1
블리치 보러갈게 오르비 재미없어
-
뭔가 뭔가 될수도있을거같은느낌
-
왜 전공의들한테 돌아와달라고 정부가 호소를 하나요?(진짜모름) 돌아와달라노~ 이젠...
-
오히려 안오를줄 알앗는데 친구 6모 국수 4,4에서 7모 1,2 받았다던데 7덮도 잘보고…
-
전 12 22 30틀.. 12번에서 머리 깨짐..
-
의치한약수를 꿈꾸는 38세 강은영씨와 45세 박준석씨를 끌어들여 무한N수 돌입하기...
-
아악 (고려와 조선시대에 궁중과 상류층에서 연주되던 전통음악)
-
기구하다 14
-
개소리좀 싸지르지마십쇼.
-
오르비를 보며 의대 예과 본과 분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백지화 전엔 절대 돌아오지...
-
아름답네요... 초점이 작구만
-
이런 문제를 두개씩이나 틀리면 수능을 보겠다는거냐!!!
-
가 정말 좋음요 님들도 들어보셈
-
영어로 된 커뮤니티를 하면 됨 Reddit 같은거.. 글쓰기보다는 여기저기 오르비...
-
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다여행가고싶...
-
얼마?
-
합의금 많이 챙겨주고 난 즉사하고
-
진짜 개같다.. 1
평생 Herpes 걸린 할매 할배들 아가리 똥내 맡으며, 바이러스+세균+치석+피+침...
-
진짜
-
국어 사탐으로 승부 보라고 함. 23211 수학은 3등급만 나머지 2, 1로...
-
내 인생을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해주실려나 끝까지 기도해봐야지
-
잔다 2
-
종강하고 할 거 없이 놀다보니 자꾸 반수 생각이 드는데 약대에서 약대 반수는...
-
그치만 천만덕을 위해 참기
-
다들 만족하며 잘 지내는데 하 나는 이 꼬라지 이게 머꼬 ㅠㅠ 통통이나 몇 문제...
-
7 17 1
최근에 들은 말 중에 기억나는 말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졌다. 지각에는 각자의...
-
옛날엔 이딴거로 어떻게 웹소를 봤지
-
담배 끊어보신분 4
지금 한달째 끊고 실패하고 반복중인데 공부하다 갑자기 허전하고 그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
드릴 조금 풀긴했는데 살짝 버거운 감 있어서.. 적당한 난도로 실력 올리고...
-
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안정적인 등급인 경우에.. 화작 확통입니다
-
실시간 1위를 달리네
-
분명 200일 정도 남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누가 내 시간 뺏아갔나
-
N제보다 더 짧게 치고빠지는 하프모고를 풀고싶음
-
답변 좀 ㅠ
-
만들고 나서도 난이도 너프하길 잘한 거 같습니다. 모의고사 set를 만든 적은...
-
패스 공유 사기 5
나도 사용하다가 갑자기 며칠전부터 동접땜에 언청 끊기더니 이제는 아예 비밀번호까지...
-
수능보고싶다 0
왜 고2는 수능 못쳐!!
-
기구하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7.png)
작년 일단 공남문은 훨씬 높을 거 같은..ㅋㅋㅋㅋ 197로 안전하게 붙은 본인
173까지 봄 1차
공남이 몇정도 예상하시나요?
작년보다 오르죠 시험난이도가 달라서
공76기 노리시나용
붙으면 생각해볼라고요 ㅋㅋㅋㅎ
와 본인 현역시절(72기) 공여문 컷이 265정도여서 택도 없이 떨어졌고 재수때 (73기) 230점이었는데 많이 떨어졌구나. 재수때 국어가 존나 어렵게 나와서 228점 맞고 올해도 조졌구나 생각했다가 최초합하는 사람 점수대가 240 정도 되길래 희망을 가졌었는데 ㄹㅇ 내 직전에서 추합 끊겼었음 ㅅㅂ… 여자가 적게 뽑아서 10점 정도 높을 수도 있긴 한데 남자도 비슷했던 걸로 기억함.
그때에 비하면 진짜 지금 사관학교 가기가 쉬워지긴 했죠… 앞에 되게 힘들게 가셨던 분들은 좀 억울하실수도 있을듯..
ㅠㅠㅠ재수 때 진짜 공군사관학교만 보고 미친놈처럼 공부하고 살도 20kg 넘게 운동하면서 뺐었는데 떨어져서 많이 속상했었죠… 공사 떨어지고나서 슬럼프 세게 와서 6평때 21111이었던 점수가 9평 때 32232로 떨어지고 수능때까지 극복 못해서 수능 조졌었어요…ㅋㅋㅋ 슬럼프 못 이겨낸 것도 그것조차도 제 업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속상하네요
하이고… 전 아직 고3인데도 우리나라 입시를 겪어보면 열정이 타오르다가도 진짜 허무하게 식어버리고 무력감들게 만드는게 입시더라구요.. 한해 한해 입시의 흐름이 천차만별로 뒤바뀌고 근데도 성공을 위해서 죽어라 쫓아가는데 어느순간 멈춰서서 둘러보면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그럼에도 N수 형님들이나 실수 현역이나 다음날되면 어쩔수없이 책상에 앉아서 패드놓고 인강, N제 벅벅 풀고있어는게 항상 이게 맞나 싶지만 다른 방법이 딱히 없는 숙명이 아닌가 싶네요;;ㅎ
그럼에도 할 건 해야죠. 무너지면 나만 손해라는 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저도 공남문쳤는데 작년 컷 170대로 알고 있는데 메가 평균 지금 195~6인걸로 봐선 200 근처에서 짤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