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이공계 면접 과외 모집합니다!(+ 자체 제작 제시문 판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4084369
**관심이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안녕하세요!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번에 연세대 제시문 면접 과외(이공계)를 모집합니다. 연대 활우/교과 등 이공계의 모든 전형 대비 가능합니다! (국제대 면접 제외)
면접 과외의 경우 주 1회, 회당 1시간 30분~ 2시간, 시급 4.0~5.0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학생분들 중에서 본인이 연고대 수시 혹은 교과에서 1차 합격할 자신이 있다! 그래서 면접 준비를 해보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모두 비대면 과외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글 미트 사용)
또한 자체 제작 제시문의 경우 모범답안과 세트로 하여 세트당 15000원으로 판매하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8개의 자체 제작 제시문이 있으며 (23.8.15 기준) 앞으로 꾸준히 더 제작할 예정입니다. 딱히 과외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다양한 내용의 제시문으로 연습을 해보고 싶다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 같아 따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자체 제작 제시문을 구매해주시는 분들에게 "물리 정리 노트"와 "면접 내용 구성법, 꿀팁 정리 노트"를 함께 드리려 합니다 :-) 물리 정리 노트는 개념 정리뿐만 아니라 앞으로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개념을 활용한 기술, 실험 등을 정리한 파트도 함께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면접 준비를 해야하느냐….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일자 1~2주 전에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연고대 면접 일자를 잘 봐야합니다. 연세대의 경우 교과추천 전형은 10월 초, 활우의 경우 수능 1~2일 후에 보고 있습니다. 수능 직전에 보는 교과 추천 전형을 준비할 때는 수능공부와 병행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활우의 경우 수능 끝나고 남은 1~2일 동안 준비한다고 해도 결코 마음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어떤 식의 구조로, 어떤 내용을 답변할 지 등 다양한 대비를 해놓는 것이 큰 메리트가 될 것입니다.
[연세대 면접 준비]
연세대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누가누가 많이 알고 있느냐“를 물어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현역 때 강하게 받았었습니다. 면접에 나오는 제시문 범위가 물화생지1~2인 것만 봐도 그렇고, 물어보는 질문들의 내용들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또한 기출이 얼마 존재하지 않으므로 기출을 굉장히 아껴야합니다. 때문에 지식적인 측면을 먼저 공부한 후 모의면접에 들어가야합니다. 또한 연세대의 경우에는 (2023입시 기준) 고른기회 전형을 제외하고 모두 비대면 녹화 면접이었으므로, 면접자세의 측면보다는 답변 내용에 중점을 둔 연습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물화생지1~2에서 중요한 개념들을 먼저 가볍게 학습 (면접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들 혹은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개념들 위주로 컴팩트하게 훑기 / 이부분은 학생이 원한다면 진행하지 않습니다.)
2. 말하는 내용의 구조(논리), 필기법, 유형 파악 등 필수 내용 학습 및 연습
3. 자체 제작 제시문으로 모의면접
4. 기출 모의면접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최종 내신을 확인하시고 연고대 지원이 가능할 성적인 것이 확인된 이후 연락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한 학생들이 대부분 자체 제작 제시문에 큰 만족을 하고, 면접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는 말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과외든, 자체 제작 제시문이든 어느 쪽이든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참고로 저는 2023 입시를 현역으로 연고대 최초합을 했습니다!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또한 컨설팅 업체나 면접 학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 면접을 준비한 만큼 학생들의 입장을 크게 이해하고 저만의 노하우들을 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직도 무슨 메타가 돌앗던건지 모르겟다 저격메타엿던거같긴한데
-
고전
-
실제보다 높게 나오나여 낮게 나오나여?
-
진학사 점수차이 0
진학사 점공에서 상위 50%랑 하위 50%랑 점수차가 너무큼.. 예를 들어 예상컷이...
-
매주승리는 0
매주승리 지문이랑 매월승리 지문 겹치넹...
-
395.5면 갈 수 있음?
-
제발요
-
지금 모집인원 -3인 등수인데 점공은 50% 정도 함
-
조기발표 질문 0
정시 조기발표 예체능 정시실기 끝나기전엔 안하죠???
-
오랜만에 일찍 잤더니 못따라가겠네
-
외대송도캠 0
25년8월 예정이라고 카카오맵에 적혀있는데 내년에 이전 예정인과들 이전된다는 말도는거있나요?
-
마샤와 곰 원어판 자막없이 보기 어릴땐 몰랐는데 러시아만화임
-
큰 의미는 없지만..
-
새벽에 뭔일이 잇엇길래
-
김기현 파데 3주차 이제 적분 단원들어감 앞에 급수 조금 씩 가물가물해지기...
-
김종익 개념책 가지고 공부하는데 여기서 따로 개념노트 간단히 만드는 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
요즘 매일 침대에만 잇늨데
-
1학년 자율세특 0
1학년 자율세특에 약물오남용의 실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해서 쓰고 2학년 때...
-
뱃지 달렸나요 5
ㅎ
-
덕코 사용법 3
보닌만큼 모아서 자랑하고 다니면 뎀
-
시립뱃 받았다! 2
이제 다른 뱃지도 노려야지
-
ㅋㅋㅋㅋ
-
10시 오픈이네요
-
ㅇㅂㄱ 5
ㅈㄱㄴ
-
몇점이라고 보시나요 댓글 좀
-
실질적으로 뭐 할수있는거에요?
-
살면서 처음 공부해봤습니다 19년동안 공부안하다가 대학교가고싶어서 시작했는데...
-
도란선수에 대한 얘기임
-
맞팔 구해요! 2
드루와 드루와!
-
국어 5등급이고 모고 국어 아예 할줄을 모르는데 비문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
염병 번호 계속밀리네
-
맨날 쳐 자서 모름
-
강의 보니까 소설이나 시 강의에서 특정 작품은 한문장 자문장 읽으시면서...
-
악몽꿈 1
고대식 갑자기 700점대 표본들 우수수 들어와서 저 아래로 순위 밀려있는 꿈 꿨음
-
먼저 연락달라 하셨잖아요,,,,ㅠㅠ
-
입시 일 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여럿 사람을 만나는데요 저는 처음에 점공...
-
그날 공부 시작하기 전에 어제 했던거 다 보는 식으로 해야될지 잘 이해안되는 것만...
-
3모 전까지 시발점으로 개념 탄탄히 끝내고 그 후에 뉴분감 같이 들으려구요 5월...
-
어제 인증메타는 4
자괴감과 슬픔만 안겨주었음 다 기만자들이더라 나같은 '진짜'들은 인증을 못 했다...
-
대학다니면서 조교도 하구 과외도 하구싶네용
-
돈 없어서 눈물흘리며 말골로 갈아탔다....
-
수도권 대학들 인서울이링 비교하면 어디까지 비빌수 있음?
-
ㄹㅇ 애매한 성적 아닌가
-
현혈하는 이유 10
편의점 상품권으로 술사기 피같은 술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에요
-
25수능때 사과탐 선택한 사람도 시대재종에 과탐2개반 들어갈 수 있나요? +백분위...
-
레전드 시기 0
수능 공부 1년 더 하고 싶음 ㅋㅋ 유튜브에 현우진 강민철 ㅈㄴ 뜨는데 개마렵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