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9평 대비 수학 시간 관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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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의 핵심은 무엇인가.pdf
안녕하세욥! TEAM SEOL:NAME입니다!
이번 주간지..는 아니고, 칼럼인데, 9평 대비 시간 관리 전략과 관련한 내용입니당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주위에서 자주 본 몇 가지 전략을 소개했으니
참조하여 활용해주심 감사할 것 같아요:)
92~100점의 만점대부터 4~5등급대까지 소개해보았어요!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ㅎㅎ
+ 92~100점 인트로쪽에 약간 문제가 있는데 무시하셔도 됩니다!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에용 (곧 수정해서 올릴게요!)
Team SEOL:NAME, the Sig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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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7.png)
감잠다!\^^/![](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22.gif)
너무 좋아요오 1~15 16~21 23~29는 내가 썼던 전략..! 이거밖에 못 맞은게 함정 ㅋ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dove/004.png)
헉! 역시 서울대의 전략ㄷㄷ감사합니다 !!
전체 검토는 정말 모든 문제를 다시 보는 건가요? 사실 풀면서 검토를 한 번도 안해봐서....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1~8번까지는 실수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서 안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당일에 긴장해서 실수할수도 있으니 전부 검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실수를 아예 안 하긴 어려워서, 단 10분이라도 검토가 꼭 필요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등급별로 나누신 것 바로 다음에 2~3등급이라고 하면서 같은 내용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굉장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해당 내용 반복되는 것 확인했습니다! 곧 수정할게요!
13~15보다 20,21이 더 쉽나요?
일반적으로는 그런 경향이 큽니다. 보통은
12 = 20
13 = 21
정도로 보긴 합니다
6모에 킬러나 준킬러가 앞 번호대에 배치되기도 했는데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올려드린 상황은 일반적인 상황을 기준으로 합니다. 6모처럼 킬러/준킬러 위치가 심하게 바뀐 경우에는 이에 맞게 스스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일, 자신이 오로지 만점을 노리는 것이라면 그대로 밀어붙이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특정 시간이 지났을 때 다른 문제로 넘어가는 전략 등이 있을 겁니다.
필자의 경우, 올려드린 패턴을 유지하면서 약 3분 안에 풀이 방향성이 보이지 않거나 진척이 없을 경우 다른 문제를 먼저 풀고 검토 시간에 넘어 오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그러면 점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죠.
또한, 배치가 크게 바뀌지 않는 경우에는 당황하지 않고 원래의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실시간으로 바꾸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