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덮 후기 및 앞으로 고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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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6
언매 항상 한문제씩 틀림 화작런 마려움ㅠㅠ
아예 시간을 버리고 모든 선지 검토하자
문학은 평소대로 17분 컷함. 최근 기조에 맞는 빡빡한 느낌이 살짝 있었지만 어렵지는 않은듯, 이라고 허수가 울부짖어따 크아아
비문학 쏘쏘.. 하다가 경제 지문에서 털림
중반부터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이런 느낌 왔는데 수습하기 귀찮고 눈알 굴려서 풀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스판단함
그래서 걍 되는대로 읽었더니 보기 문제 앞에 있던 2점 문제 틀림ㅋㅋ
나머지는 눈알 풀이 되던데 얘는 지문 잘못 읽어서 회생 불가..
앞으로는 ㅈ된 게 느껴지면 다시 첨부터 꼭꼭 씹어 읽어야지
수학 96
웃으면서 풀었는데 채점하다 띠용했음
21번 마지막 계산 때 곱셈 잘못함
그걸 검토까지 했는데 문제가 쉽다구 눈으로 대충 봐서 놓침ㅠㅠ
앞으로는 눈알검토 자제하고 아무리 쉬운 문제여도 주관식은 모두 손으로 검토하자
영어 95
보름 넘게 유기한 거 치고는 선방했다고 자위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처 받으니ㄲr...☆
매일 30분씩 밀린 주간지 풀기
한국사 30
제일 어려웠음;; 불국사 아님? 걍 내가 유기해서 불이라고 착각하는 건가?
물리 47
맨날 틀리는 거 또 틀림ㅋㅋㅋ
이동한 거리... ㅅㅂ.....
화학 47
내 실력보다 잘 나온듯
19까지 풀었더니 종침 20번 보지도 못함
원래 기대도 안한 과목이라 내놓은 자식한테 무얼 기대하겠소... 하면서 체념하고 풀었는데 의외로 실수 안해서 당황함
16번 A2를 A로 봐서 빙빙 돌았다ㅠㅠ
계속 정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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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순 말 감사합니당 ? 화이팅님도 원하시는 데 꼭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