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 [1176750] · MS 2022 · 쪽지

2023-09-11 16:27:24
조회수 1,561

반수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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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진짜 생각이 너무 많아서 결정을 잘 못하는 스타일임 작년 논술 광탈하고 윤사는 밀려쓰고 내 인생에 수능은 이제 없는 시험이라 생각했었음.. 무턱대고 수도권대학 가서 임용만 보고 반년을 다님 과는 너무 잘 맞는데 종강하고 나니까 현타 레전드여서 7월 중반에 반수 시작함 작년에도 6논술 했어서 정말 허수의 낭만으로 올해도 6논 쓰기로 했다.. 작년 수능이후 처음 본 모의고사가 올해 9모였는데 물론 난이도 말도 많았지만 입시 공부 시작한지 2달도 안 된 시점에서 진짜 똥꼬빠지게 한 결과..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음 ㅎ.ㅎ.. 수학은 나쁘긴함..ㅋㅋ.. 하 수능도 논술도 다 잘 봐서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있는 결과 만들고 싶다


얼마나 올랐길래? 할까 싶어 성적표 넣어봄 작년 수능이랑 올해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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