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A] 다른모의는 후기도 많던데..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440159
저흰 홍보도 별로 없고(안하고)
모집단 수도 적고(가뜩이나 더 적어지고)
푸는 수험생들도 오르비는 눈팅족인거 같고
관심을 별로 받지 못하는 분위기가 다소 있는듯 하네요.(ㅠㅠ)
생명과학2 UAA 후기가 보고 싶습니다.
저희도 늘 눈팅하면서 반응을 보고 있어요..
질문이라도 좋으니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조언을 들었다 1
"너는 수학 좆뺑이쳐라" 이론상 완벽하다 가쥬아
-
난 언매 미적 경제 사문임
-
천만덕 가쥬아
-
수학 3등급은 0
기출이나 돌리는 게 맞나요?
-
문학 좀 어려웠던 기출 언제였나요
-
난이도랑 퀄리티
-
(수험생 시절) 1. 등원 하원 시간 2. 쉬는 날 3. (아주가끔) 국어 칼럼...
-
저녁 비싼 곳에서 먹어야징
-
재수생인데 가지말까요?
-
보통 작년이랑 과거엔 어땠나요??
-
지금 받게되는데 시간은 보통 얼마정도걸리고 아픈거는 얼마나 아픈가요???? 알려주세요 ㅜㅜㅜㅜ
-
6평인거 감안해도 표점이 혼자서 말도 안 되게 높던데 작수에 비해 많이 어려웠나요?
-
휘발유의 벤젠=C6H6,1.5중결합, 가연성 화학은 사랑입니다.
-
시급 만원에 금토 5시간씩인데 치킨집 알바 해보신분 후기 알려주시면 감사함다
-
美 대선 토론 "호구, 패배자"·"최악 대통령" 존중 없는 난타전 2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대결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
3 0
수정 예정
-
중위권 사탐런으로 인해 공대 모든전형 과탐필수응시인 부산,경북의 정시,논술 입결이...
-
문과기준
-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이틀째…"큰 혼란 없이 운영 중" 1
'빅5' 병원 중 하나인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
김진표 "尹, '이태원참사 조작가능성'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종합) 1
金, 회고록서 주장…"극우 유튜버 음모론적인 말 나와 믿기 힘들어" 대통령실...
-
방인혁 qna 0
방인혁 선생님 qna 저만 느린것 같나요…? 하루에 5개 제한두면서 답변 속도도...
-
개수치플 지금 다니는 학교 어딘지 물어보면 어떡하지 부끄러운데 하 하긴 대학잘갔으면...
-
나쁜짓 안하고 살았으려나
-
나가리된 사람들이 오랜만에 보니 활동하는 게 신기함..
-
근 1년 사이에 주위에 친구,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 비보를 꽤 들어서 이젠...
-
폰 화면 깨졌어요 ㅠㅠ 수리비 얼마나 나올까요??
-
작년에 듣던 선생님 계셔서 적용 노상관 현강으로 듣기엔 한달에 영어에 거의...
-
박광일은 언제 돌아온거지 머여 6평은 아직 풀지도 않았고… 군대는 진짜 빼는게 맞다…
-
졸업증명서랑 사진, 신분증만 있으면 되나요??
-
호주 최저시급 2만2천원 대학생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3만원 ㄷㄷㄷ
-
참 좋았는데
-
본강의랑 차의가 뭐임 vod는 걍 라이브 수업 했던거 똑같이 틀어주기만 하는건가? 자료는 똑같고?
-
2인분 포장해왔는데 4번의 끼니를 해결했네
-
강남역 VS 삼성역 추천해주세요 강남주변 추천 받겠습니다!!!
-
공통에서 10 15 20 22틀렸음 수2먼저 풀겁니다 첫n제임
-
나도 대학생하고싶다..
-
김승리 풀커린데 문학이 넘 불안함... 독서는 좋은데 문학에서 확실한 선지 판단...
-
qed보다 더 힘든 거 같음..
-
시대리바이벌인데 5번선지 해석이 안되요 ㅜ
-
고2 정시파이터구요 생1은 취미로 공부하려고용 주변에선 다 백호T 풀커리 타라고...
-
지금 고 2이고 수1,수2,미적 다 정병호쌤 프메+원솔멀텍 까지 거의 다 끝났는데...
-
전 2009 2016 2017 걍 2016-17 이때가 뭔가 외국팝도 그렇고 띵곡이 많네
-
서강대는 과 생활이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갑자기 아쉬움과 미련이 많아지네요 물론...
-
"이게 신장" "와우!"…환자 깬 채로 이식 수술(영상) 3
[서울=뉴시스] 현성용 기자 = 수술복 차림의 의사가 장기를 손으로 들어 보이며...
-
과목 윤사고 이번에 시험 진짜 정말 어려웠는데 1등급 인원이 4명이라ㅜ 78점은...
-
화학1 - 수능완성 농도 2점파트 5번 + 비/준킬러 접근 핵심 0
일전에 수능완성에서 볼만한 문항들 선별해서 올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문제도 그...
-
박광일 들을까 0
예비 고2시절 엄마가 추천해줘서 오티 듣고 있다가 아 이사람 들어야겟다 했는데...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3 10~12 > [리트 전개년 기출...
9평보기전에 풀까요
9평보고 풀까요
2과목이니까 당연하져
근데 여긴 상위권분들이많아서 상당히많음
몇개 있던뎅 ㅜ
공감.......
저희 동네서점에 안들어오는것 같아요..ㅜㅜ
uaa 샀는데 9월10월에 풀어도 문제없을까요? 퀼이 제일 좋은 실모다보니 힠모같은거랑 같이 아껴둿다가 풀고싶은데
개인마다 학습법이 달라서 ..
제가 조언할 수 있는 수준은,
"어찌하면 이 상황에서 내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을까"를 비롯해,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일지, 평가하고자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관련해 개념을 재정립하다보면 분명 실전용 그 이상의 가치는 있을 겁니다.
뭐 회차에 따라 어느건 실전용으로 잘 배치되어 있고..
어느건 실전보다는, 욕심에 의해 기존에 못보던 상황을 많이 접하게 하고자 출제한 회차도 있습니다.
그거 고려해서 분석하는 게 가장 좋아요.
현역이시라는 소리듣고 소름돋았어요ㄷㄷ;;
감이 좋은 현역도 있고 ..
나이(현역)를 떠나 생올을 진행하면서 IBO, MDPEET, 임용, 경시 등 다양한 문항들을 봐오며 깊은 경험을 가진 현역도 있고 해서,
나이대로 판단하기 이전에 충분히 자질있는 현역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일한 생2 모의인데, 출판물로서 자존심을 내걸고 제작을 하기에 .. 믿고 푸셔도 좋을 거에요.
그 판매 페이지 글을 보니 일부 유저께서 현역이 낸 모의고사를 어떻게 믿고 푸냐 싫다 이러시던데 저는 그 사고방식이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현역과 졸업생의 차이는 그냥 수능 직접본것과 안본것의 차이일뿐인데
현역은 기출을 풀어본적이 없거나 평가원에서 나오는 컨텐츠를 접해본적이 없으니 그런친구들이 만든 모의는 풀수 없다.
이런 논리면 괜찮지만 그게 사실이 아니잖아요?? 어떠한 계기가 되었든 생명과학을 깊이있고 정확히 공부하고 수능출제 경향과 원칙을 아는 사람이라면 저는 누가 되든 출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역은 수능장의 살떨리는 압박감을 느껴보지 못했기때문에 그 맛을 모르는 사람은 실모를 쓸 수 없다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그러한 부분들은 다른 출제자들께서 충분히 채워주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역들만 모여서 실모를 만들었다면 그것은 유저분들 말씀대로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다른 전문적인 인력들도 제작에 투입되었기에 문제가 되지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샀는데 다풀고 후기올릴게요~
아끼는중이에여..ㅠ
풀어볼게여!! 강남교보가면 살수있을까요?
진짜 진짜 풀고싶은데 아끼고 있어요 ㅠㅠㅠ
초고퀄리티 !
이과는 아니지만 ㅋ_ㅋ;;
다들 좋은 모의고사일수록 아껴놨다가 수능전에 푸시는듯
과탐선택, 생2, UAA모, 성공적
진짜로 1회풀면서 소름돋았습니다... 진짜 처음으로 댓글남기는데 진짜 이건학생이만든거라고 생각한게
말이안됩니다.
포만x에 올리신 분인가요?
넹
1, 3회 20번은 충분히 이해가는 난이도와 수준인데 2회 20번은 너무오바아닌가... 라는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ㅠ
솔직히 현역이 만들었다 해서 큰 믿음을 가지고 산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퀄리티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처음 풀고 딱 느낌은...작년 수능같은 난이도가 나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그런 모의고사라 해야되나요? 참신한 문제들 경우에는 참신함에 신경을 쓰다가 오히려 중간에 조건이나 사소한 부분을 빼먹는 부분도 많은데 5회 17번의 경우에 5' 3' 뒤집는 부분에서 양 끝을 메싸이오닌으로 설정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데 그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Q1. 1회 1번 ㄴ선지에 장원이는 B(SEM)을 이용해 유글레나를 관찰하였다 라고 나오는데
장원이가 미토콘드리아와 핵을 염색했고, 그것을 관찰하려는 목적이기에 색이 구분되는 현미경인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다 라는게 옳은 논리 같은데 맞나요? 답지를 보면 SEM으로는 유글레나를 관찰 못한다는 듯한 느낌도 나서...(사실 SEM으로 유글레나 관찰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Q2. 1회 18번에 문제에서 끊으신 부분이 아닌 mRNA 염기서열중 5' AUG CCA UAC GAC U[GC UUG AG]G AUCA 3'에서 이렇게 끊어도 폴리펩타이드가 만들어지고 조건을 위배하지 않는데 확인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검토진 입니다.
1회 18번 문항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르신 부분의 A+U/G+C의 값이 2/5가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주세요~
아 그 조건을 빼먹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현역...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은데 ..
뭐 현역에 대해 이야기하기 이전에 ..
생올러로서, 그리고 출제진으로서 경험적인 입지에 있어 저보다 다수의 상황과, 문항에 대해 접해본 N수생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결론은 뭐, 나이라기보다는 경험이나 아는 지식 범주 내에서 .. 스스로 자신감이 있었고, 자존심을 내거는 부분이기에 출간을 하는 절차까지 밟은거죠.
절대 문제내는거 하나 좋다고 출판하는 생각없는 짓은 안합니다..
믿음의 자세로, 다시한번 시험지 보시면 도움 분명히 많이 될거에요.
학생들이 모르는게 뭐고, 단순히 지나치는 부분들 위주로 약점체크용으로 제작된 성격이 강해서.
아 현역이라 무시한거같이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라 다소 사설문제들을 풀면 조건들이 빠진 경우도 많고
참신함을 넣으려다 사소한 조건같은 내용들이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혹시 그러지 않을까 하는게 처음 생각이었습니다.
(출제진들이 어느정도 실력인지 모르는 상황으로써는요)
어쨌든 결론은 배울점이 많은 모의고사라 생각합니다 1회 14번 ㄷ선지도 참 좋았고요~ 20번과ㅎ 새삼 겸손해지는 시험지랄까요ㅋㅋㅋ
1회 1번은 해석하신 게 제 의도입니다. 발문을 단순히 읽고 넘어가는 자세를 가지면 .. 틀리는 문항입니다.
어제 1회 풀면서 땀 뻘뻘 흘렸네요;;
제 기준으로는 엄청어려웠는데 문제가 다 충분히 나올만한 것들이라서 공부 제대로 안한 걸 뼈저리게 느꼈네요.
1회 다시풀어보려고 지워놨는데 나머지 4회분은 풀기가 무섭네요....ㅋㅋㅋ 공부 제대로하고 나머지 풀어봐야겠습니다.
제가 푼건 틀리고 찍은건 맞은 데서 정말 슬펐습니다... 결국 둘다 모른다는 거잖아요 ㅠㅠ 주절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