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교에서 수능 접수가 쪽팔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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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전혀 쪽팔림이 느껴지지 않고 걍 오랜만에 학교 간다니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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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수능접수하러 갔다가 오랜만에 본 담임선생님: 야 너 아직도 수능공부하냐? 에휴
음 그런가요......? 모르겠.... 학교의 50% 이상이 재수고 음... 반수한다고 자주 찾아가서 이야기했기에 오히려 더 보고싶은뎈ㅋㅋㅋ... 제가 이상한 건가요 ㄷㄷ;;
삼수라서
그러고보니 저도 나이상 3수긴 하네요 ㅠㅠㅠㅠㅠㅠ..... 중학교 1년 늦게 간...
재수야 뭐...
삼수 때는 좀 그렇긴 했는데 괜찮았고...
네 번 째가 되니....으으음.....좀 그렇네요...
학교에 가도 아는 선생님이 없음 ㅋㅋ
삼수가 되니 학교선생님들 다 따른학교로 가신듯... 근데 동생이 제 모교에 다녀서 눈치보이네요
어차피 접수 행정실 가서하는거아님??
것보단 수능치고나면 성적표가 학교로오는데
3학년교무실에서 재수생들 성적표돌려보며 입에 오르내리는데 그게 별로여서 그런거죠..
저도 이게 젤 싫어요 잘보든 못보든...
ㅇㄱㄹㅇ...
ㄹㅇ 그냥 내 성적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싫음 잘보든 못보든
소문에 의하면 올해 졸업생 80% 재수or 반수라네요 부담없을듯ㅋㅋㅋ
군대갔다와서
아는선생님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저도 왜 쪽팔려하는지모르겠어요
어지간해선볼일없는사람들인데-_-;
다른사람인생에 그렇게 생각보다 관심없는데..
작년수능전날에 수험표받으러갔다가 담임쌤만나서 10분면담하고 또 다른쌤 만났는데 주변쌤 5명 불러와서 6대일 다구리당하고(물론 좋은말이긴했지만...)나니 멘탈나가더군요
그냥 민망한 게 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