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실명언급> 학교폭력 및 성폭력을 일삼고 피해자를 고소한 카이스트 대학원생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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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성글>
이전에 세화고등학교 관련해서 재학당시 겪은 학교폭력및 성폭력 폭로글 여러차례 작성한 글쓴이입니다.
아마 실명을 언급해 가해자인 당사자가 시비를 걸어 글이 삭제된 모양인데 다른건 몰라도 제가겪은 피해내용을
있는 그대로 세상에 알리기 위해 피해내용만을 명시하려고 재차 글을 작성합니다
가해자 1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과 졸업후 카이스트 대학원 올해 진학하였다 들었습니다)
세화고 2학년(2014년) 같은반이 되면서 괴롭힘이 시작되었고
주로 언어폭력(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패드립이라 불리는)과 다짜고짜 뺨을 다수의 친구들 앞에서 때리는 등의 폭력을 가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급식실에서 저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제 앞자리에 앉아
"xxx 애미 뒤진 새끼야" 등등의 욕설을 가하고
어느날은 "xx 싫으면 울어봐 울면 그만둘게"라고 까지 말하며 실실쪼개면서 제가 괴로워하는것을 즐겼습니다.
그밖에도 "xx 애미 욕하는거 싫으면 이제 애비 욕해줄게" 라던지 등이 있고
참다참다 옆자리 앉은 친구가 "야 작작좀해"라며 말린적도 있습니다.
거기다 뺨을 때리면서 제가 괴로워하는 표정을 보며 "이 새끼 좆같은 표정 짓는거 너무 재밌어" 라는 말까지 하였고
고3당시 증명사진을 찍는날 또 다짜고짜 뺨을 때리며 "담임선생님 보는 앞에서 뺨맞는 기분이 어때?"라는 말까지 일삼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학생은 평소 교실에서 당시 2학년 7반에 수업들어오는 여교사를 상대로
배보(xxx 보x)
xxx 보x 빨고싶다
xxx 클xxxx 핥고 싶다
등등의 성희롱적 발언을 일삼았고
제 옆자리였을 당시 제 책상에 낙서로 '정보화시대'로 오행시를 지었다며
xx이 보x가 화끈거려서 시아버지에게 대주었다라는 낙서를 적기까지하였습니다.
가해자 2 (현재 서울대 화학생명공학과 재학중인걸로 압니다)
이 친구는 평소 친구들 사이에서 온갖 입에 담기 힘든 쓰레기같은 말을 내뱉는걸로 악명 높았는데
복도를 지나가다 마주치면 아무 이유없이 "니 애매 보x 흑xx" 라는 말을 내뱉었고
아침에 교실로 들어가자마자 저를 보며 "야 애미 뒤진 xx"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거기다 가해자1과 둘은 친한 사이여서 평소 위에 언급한 여교사 성희롱또한 밥먹듯이 일삼았습니다.
심지어 "우리반(2학년 7반) 남자애들 정x 모아서 관에 넣고 xx이 보x에 쑤셔넣어서 정액 레이스 하고 싶다"라는 말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비록 제 억울함이 이제와서 해결될수는 없겠지만
세화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위와같은 학교폭력 사실이 뭍히지 않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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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내용에 대해 당사자인
가해자 정진하(카이스트 전기전자 학부 졸업, 현재 동대학원 재학중)
는 제가 폭로한 글 전체를 허위 사실 적시 혐의로 2년전에 법무법인 까지 섭외해 고소를 진행하는 극악무도한 행동을 보였고
이에 대해 저는 결정적 증거자료와 목격자들 증언(이중에는 또다른 피해자의 증언 내용 포함) 등으로
담당 경찰관은 몇몇 부분은 확실하게 사실로 확인된다는 소견과 함께
최종적으로 경찰조사 단계에서 불송치 결정이 나면서 사건은 마무리되었고
저는 올해 초 정진하를 무고 혐의로 고소 하여 정진하는 현재 자신이 거주하는 대전 지역 경찰서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진하는 현재까지 자신이 벌인 행동에 대한 어떠한 사과는 커녕 자신의 sns를 모두 삭제하는등 뻔뻔한 태도로 일관중입니다
정진하는 현재 강남 서초구 거주중이며 부모님은 삼성전자에 재직하는것으로 기억하고 여동생 정진서(세화여고졸) 는 서울대 의대에 재학중일 정도로
유복한 환경에서 자신이 벌인 잘못에 대한 반성과 뉘우침 없이 돈으로 변호사를 섭외해 사건을 빠져나가려는 등 참으로 역겨운 태도를 보이기에 또다시 고발글 작성합니다
해당내용을 각종 커뮤니티 및 여기저기 배포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정진하는 자신이 했던 행동에 관한 제가 작성한 글에대해 더이상 조치를 취할수 없는 상황인점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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