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가 맞긴 했네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4620079
9평 모고도 나쁘지 않게 냈고 수능출제 교사들이 문제 팔은것도 사실인듯 하고요. 근데 현우진쌤이나 이창무썜은 정말 안그러실분 같았는데 아직 확정은 안난건가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15학년도 수능] - 칸트의 취미판단 [1문단] 근대 초기의 합리론은 이성에...
대통령이 뭐가맞았는지아직도모르겠는걸요
9월 모고 평가 나쁘지 않았고 실제로 수능출제 교사가 문제 판건 잘못된거니깐요.
전자는 그나마 낫다는평가였고, 후자의 경우는 윤석열의처음 문제제기랑 무관합니ㅡㅏ
그렇군요. 제가 디테일한건 몰라서요. 그래도 공정한게임을 한 느낌은 아닌듯 하네요. 이번기회에 수능출제경험자들이 문제 파는건 엄격하게 박멸하길
현우진이창무 뭔소리에요?
일타 강사들도 수사 대상이다. 이들은 수능 ‘킬러 문제’ 제공을 선전하며 큰돈을 벌었는데 수능 출제진에게 문제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메가스터디 일타 수학 강사인 현우진씨가 차린 교재 업체와 대성마이맥 일타 수학 강사 정상모씨, 수학 강사 이창무씨, 지리 강사 전성오씨 등이 포함됐다.
그게 범죄가 아닐거에요...
출제한적 있는선생님께 문제를 사는게요
그런가요? 근데 범죄이든 아니든 수능출제경험교사는 그걸 이용해서 문제를 팔면 안돼요. 알면서 산거면 잘못이죠. 일단 수사결과를 좀 더 지켜보죠. 두분 다 제가 너무 존경하는 강사분들이라 아니길 바라네요.
문제는 아닌데
그게 문제가 되는데 수능 출제 후 몇년간은 사교육에서 일하면 안 된다<이걸 못 지켰거나 아니면 신고를 안 하고 돈을 받았다거나
하는게 문제일거예요
문제 산건 문제가 안댐
만약에 출제자인걸 알고 그거를 홍보에 이용했거나 출제자여서 산거면 문제죠. 수사를 지켜봐야 할 듯 싶지만요.
겸직의 문제는 발생할수도
킬러 제거와 그리고 난이도에 있어서는 대통령이 맞는 판단을 한건 사실 그러나 사교육 카르텔을 입증하려면 그 판 문제가 수능에 그대로 나와야하는거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
계란 후라이 놓곷참기름에 밥 비벼먹고싶다.
간장도 넣어주세요 ^^
난 고추장이 더 좋소.
고추장+참기름+계란 후라이 최고의 조합입니다 맛잘알이시네요
닉네임이 신뢰가 가네요. 저도 해먹어 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