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 [964651] · MS 2020 · 쪽지

2023-10-05 22: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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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언어 영역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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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전에 영어 불가능성을 이야기 했고 그대로 되었다.

필자의 생각에 올해는 언어영역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띌것 같다.

왜냐하면 과탐 수학은 킬러 배제로 ㅂㅅ이 되었다.

어쨌든 변별은 해야 한다.

따라서 국어 영어가 불이란 것이다.

일단 국어는 3가지 측면이 있는데

1. 역대 모든 불국어는 문학이 어려웠다

불국어가 독서가 어렵다고만 생각하는데 꼭 그런건 아니다. 2018수능때 불독서였음에도 물문학으로 굉장히 평이한 수능이였다.

즉 올해 9모에 보여준 불문학기조는 불국어의 기본 요건을 갖춘다

2.ebs가 어렵다

이건 ebs풀어본 사람이라면 동의할건데 이번 ebs지문들 장난 아니다

이거 연계하면 한번 본정도론 커버도 안될정도다.(무취철지문이나 대공황등)

3.변별은 해야한다

킬러 배제로 과탐 1컷은 50가까이 상승했고 수학도 89점으로 3개틀리면 2이다

변별은 해야하기에 국어에 힘줄수 있다


영어는 2가지 이유가 있다

1.연계를 갑자기 다시하고 있다

연계를 갑자기 다시하기에 

얘들은 연계준비도 못했다.

근데 난이도는 높일거다

2.의대의 영어반영은 매우 높다

의대의 경우 영어 반영비가 매우 높다 

따라서 영어를 어렵게 내면 의대는 변별이 잘된다


이상 언어가 어렵게 나올 이유를 찾아보았고 수능은 아무도 모르길래 좀 빡새게 준비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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