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344 [1238426] · MS 2023 · 쪽지

2023-10-11 01:32:28
조회수 1,743

직장인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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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다니는 직장인들에겐 자유란 없다.

그들은 다른 지사로 발령나면 가야하고,

상급자가 안 좋은 말을 해도 보복할 수 없고,

임금을 줄면 줄어야하고,

짤리면 짤려야한다.


그들에게 진정한 관계가 있는 사람도 많지 않다.

먹고살기 위한 야생의 노예 현실판이다,


이는 내가 적응하기 힘든 환경이며, 

올해 약대를 가야하는 이유,

부자가 되어야하는 이유이다.


나는 이를 이루기 위해 내 1분1초를 아껴 쓸 것이며, 올해 실패한다면 내일 알바해서 번 돈으로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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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약대생?‍♂️??‍⚕️☠️ · 1238426 · 23/10/11 01:58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상쾌한전자파 · 969428 · 23/10/11 08:17 · MS 2020

    90년대 직장인가보네요.

  • 3ㅈ완성 · 1159327 · 23/10/11 11:55 · MS 2022

    약대도 다르진 않은데. 제약회사 들어가면 월급쟁이인건 똑같고. 약국 차리면 더 바빠요. 자기 사업이다보니 더 일찍 출근하고 더 늦게 퇴근합니다. 장사안되는 날은 스트레스 만빵이고. 결국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서는 정도의 차이일뿐 스트레스를 받는건 똑같다는 얘기. 님 말씀처럼 그런 스트레스 안받는 부자가 되려면 최소 백억은 벌어야 하는데 약국차려서 백억 벌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