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카톡들 뒤져보니까 좀 마음아프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4985227
그땐 수능 잘 보라고 응원해주는 친구들 많았는데…
그래 뭐 군대도 갔다왔는데…
이제 다른 애들한테 수능은 다른 세상 이야기가 맞지…
그냥 자연스럽게 수능본다고 연락끊긴 애들 새삼 발견하니까 센치해지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오 하나로? 사촌형이 해병대 간다길래
-
12회 1컷이 42라는데 무려 47 14번 다풀어놓고 답잘못체크함 호머 50 근데...
-
누군데?
-
그래그래.. 형이 3개월 사이에 이륙을 7번 했다는건 사실이야
-
우우....졸려요
-
마지막 커리로 결정
-
ㅈㄱㄴ
-
물화?
-
그동안 고마웠슴다
-
진짜 잘 볼 수 잇을거같은데..
다시 연락해봐요
오 님도 군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