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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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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없게 연노 팥 연핑 형변 과학자 이런 거 있는 어몽어스 말고 그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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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군생활이든 재수생활이든 지나고 보면 그때 들었던 노래만 들어도 그때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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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합처서 같은 학년출신 아무도 유명인 없ㅇㄷㅁ 0
나무위키,유튜브 검색하면 나오는 애 한명도없음 이름만아는애가 총3000명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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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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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방금 처음결제해서 뭐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심찬우쌤 프패끊었는데 강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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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상대적이다 재능에는 한계가 있지만 노력에는 한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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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부모님이라는 분이 고등학교 3년 내내 인격 모독이랑 비하만 하고 계시고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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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국수영생지 33343 나왔습니다.. 사실 국수영가 꽤 빈약해서 갠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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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2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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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전에... 수능 갤러리였는지 한석원 갤러리였는지 인연이 맞아 기숙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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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인 이유 2
누군가를 책임지고 싶지않음 내가 책임질 수 있는건 반려동물 정도가 한계다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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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5
잘자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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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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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영상들 보다가 머리기른거 존잘이라 ㄹㅇ 충격먹음.. 진짜 뭐하는놈이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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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옯창은 아니였고 사실 내 친구들이랑 친해서 아는 정도긴 한데 세상 존나 좁네... 무섭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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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상경 1학년 학생입니다. 재수해서 나이는 21살이고요. 갑자기 약대 수의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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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문자를 보내보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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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뻑뻑해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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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그로고 피코는 뭔지 모르겠고 코피도 조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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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모교접수는 1~2일 지나서 가도 자리 널널한가요? 1
다른 학원 외부생 신청 해보고 만약 실패하면 모교 가서 신청하려는데 보통 모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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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 새벽 두시 반 ㅅㅂㅋㅋ 아…… 매주일요일마다 저번엔 5시까지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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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 자작] 독서: 신자유주의에 대한 다양한 시각 5
개인적으로 사회경제학 지문은 문제 만들기 너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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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3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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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전 잠들기 챌린지 한대놓고 2시반까지 이러고있네; 사실 아까 낮잠 잤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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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찔하다 지금 생각하보면... 만점자 못본거 같음. 이 고등학교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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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출결 감점있는데 요즘공군지원 빡세대서.. 가산점 얼마나받아야 안정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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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보단 세지가 적성에 더 맞는거 같아서 사문 세지하려는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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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했다 5
인스타도 차단했다 입학하고첫손절......싱숭생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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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고민 2
재수 35354 6모 35444 맞았는데 이왕 마음먹은거 끝가지 해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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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커플들 보면 먼가먼가 얼굴이 비슷하게 생긴거같음 아 수민눈나랑 커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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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도 짧은데 수요가 얼마나 많으면 사람도 미어터지고 차체도 약간 기울어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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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 6
그립습니다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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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커리 질문 0
안녕하세요 이번에 종강하고 반수 시작하는 작수 언매미적화지 33321 반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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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사 - 백석 특히 우리들은 가난해도 서럽지 않다 우리들은 외로워할 까닭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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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나 말고도 9모부터 대면접수 하는 학교 늘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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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였네 듄탁해 들어놓길 잘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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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 21
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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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장르구분법 3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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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존재이다"에 대해 논하시오 이런게 주제거든 근데 나는 어쩌구니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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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사 혐오증이 생긴 이유?-https://orbi.kr/0006362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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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의원도 동시에 다니는데요, 침술을 ‘자해 행위‘, 한약은 ‘껌정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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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고싶다 1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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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대 관련해서 잘 모릅니다.. 서바시즌 들어가는줄 모르고 약 2주전에 김현우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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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씹프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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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못 자겠음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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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간 주머니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음 무게도 무게인데, 가방 자리차지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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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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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차가 5이고 둘째항이 6인 등차수열의 일곱째항은? [4.1점] 2. 파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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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가 맘에 안들어서 저런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치만 내가 교사 적성이 전혀...
요즘 그런 상태인데 어떡하죠..
수능장에서는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지금은 오직 나만의 시간이다’ 생각으로 집중!
정신이 닿아나지 않도록 하세요.
수능 직전 며칠동안인 지금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감사해요 ㅎㅎ~ 님도 좋은 결과 바라요
어 저인 듯,, 제가 요즘 문제 풀 때 망상에 자주 빠짐..
ㄹㅇ 눈에 힘 빡주고 집중해야함 잠깐이라도 딴생각하면 안됨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더 '아 집중해야되는데 집중 못하고있네' 생각 들수도 있음..
본인만의 집중 트리거를 만드셈 당장
내가 지금까지 공부한 모든걸 이시험에 결판짓겠단 마인드 어떤가요
저도 이렇게 망함ㅋㅋ
내가 지금 뭐하는지 모르겠고 시험이 신경이 안쓰이고 무념무상인 상태 이거 조심해야함
꿈은 수능끝나고 꾸자
똑같은말을 하시네 ??
이왜진?ㄷ
적절한 긴장은 필수 ㄹㅇ
ㅋㅋ 근데 수학 풀다가 4점초반이나 3점에서 버벅이면 ㄹㅇ 꿈꾸는거같음. 그상태로 미련 못버리고 계속 절다가 결국 선택 다 못건드리고 망하는게 ㄹㅇ 수능이지 ㅋㅋㅋ 실모에선 경험못함 ㄹㅇ
정신만 처리면 되는건가요
국어 풀다가 그러면 ㄹㅇ...
뭐지? 꿈인가? - 좆됨
왜지? 좀 멍한데? - 진짜좆됨
어? 뭐지? 뭔가 일어났나? - 시대,강대,러셀 중 골라야함
어 뭐지?-> 시대 강대 러셀 못 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인정
어쩐지 꿈속에서 수능보면 항상 결과가 안좋더라
정신 꽉잡으라는거져?
꿈은 고전소설 주인공이 대신 꾸는 걸로~
전 수능칠때 제가 시뮬레이션 세상에 들어온 하나의 NPC같다고 느껴졌어요 수능 치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내가 아닌 것 같고 하나의 꿈같고 모든게 실제상황인 것 처럼 느껴지지않고..
와 저만 이생각하는게 아니었네요
그런데 전 3냔동안 매일 제가 뭔가 게임캐릭터 같이 현실성이 없는것 같은데 이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저는 영어풀때 특히 심해서 루틴도 있음
ㅈㄴ 꿈인가 싶으면
눈딱감고 불경 존나 외움
그럼 신빨로 정신돌아옴
이런현상은 왜일어나는걸까요?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저 3년동안 그 상태인데 심각한건가요?
제발 집중이 됐으면 하는데 3년전부터 안돼서 체념하고 이 상태 떠안고 공부하는데 힘들긴 하네요
어떻게 벗어날 수 있나요ㅠㅠ
저는 몬스터 두 캔 마시면 그날 정신 돌아와오는데.. 카페인 먹어도 계속 그러심?
네.. 재밌는 일이든 공부든 집중이 안되고 긴장도 안되고 걍 아무 의욕이 없는? 그런 느낌이에요
병원같은데 함 가봐야하나…
수능을 치는 이유부터 생각해보고 그 동기를 몸이랑 뇌에 새겨봐요 경험상 동기가 확실해야 극복가능해용
윗분들 좋은얘기 해주시긴 했는데 단순 그런 이유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요..예전에 저도 정확히 딱 그런 상태였었는데 우울증때문에 그런거였어요
꿈꾸는 느낌 특) 뭔가 잘 푼 것 같긴한데 끝나고 나면 다 틀려있음
오히려 지금 긴장 안되고 편안한게 좋은 건가 수능날엔 손 떨릴 것 같긴 함
저두,,, 좀 있음 끝난다는 생각에 오히려 좋다고생각중인 …
ㄹㅇ 현역때 그랬음
이젠 의식돼서 정신차리려고 노력하게됨
무슨느낀인지 모르겠음
ㄹㅇ 영어 특히
너는 지금 꿈을꾸고 있는게로구나
영어가 ㄹㅇ임 머리에 물음표 한 번 뜨면 걍 좆된거
영어는 ㄹㅇ이지 어쩔수없음 ㅋㅋ
22때 국어 이러다가 재수했는데ㅋㅋ
야자할때 자주 겪었던 현상인데 ㅋㅋㅋㅋ 다행히 수능장에선 안겪음.. 머릿속에 빠르게 뭔가 후우욱 가다가 머리가 갑자기 하얘지고 멍해지는 느낌
이거 ㄹㅇ 케바케임ㅋㅋㅋ 작수 영어때 눈 풀리길래 아 좃됐다 하고 풀었는데 듣기 1틀 98 나옴
ㄹㅇ 뭔가 국어나 영어는 걍 내 의지가 아니라 걍 눈알이 굴러가고 밑줄 아무의미 없이 치다가 문제 보고 음... 이러면서 개 여유롭개 풀면 망한거임
수학도 약간 멍하게 근데 손이 그냥 알아서 기계적으로 뭔가를 적고 있으면 높은 확률로 계산 절고 방법이 잘못된거임
탐구도 뭔가 ㅈㄴ 힘들어서 걍 힘 빼고 느적느적 풀다가 ㅈ돼서 걍 다 찍고 끝나는거임
국어부터 긴장감이 1도 안들길래 이게 수능이... 맞나...? 꿈인가...? 이게 실화...? ㅇㅈㄹ 하다가 개조지고 재수행
와 이거 ㄹㅇ
ㅘ 나 9모,사관 수학칠때 꿈꾸는 느낌 개오졌음
![](https://s3.orbi.kr/data/emoticons/2020_foolsday/oribi/008.gif)
ㄹㅇ 시선이 글자 하나하나 씹어먹는게 아니라 햝고 지나가기만 하는데? 라고 느끼는 순간 ㅈ된거임 ㅋㅋㅋㅋ이거 ㄹㅇ 그냥 실실 웃음만 나오면 개망하는거임 그리고 국어 끝나고 잘봤다 못봤다 판단 불가면 그냥 재수학원 어디갈지 고민하고 있으면됨
시바 ㅋㅋㅋ 신병위로휴가 두번째 날 아침에 이 기분을 느꼈음
이건 ㄹㅇ 어떻게 해결해야 함?
풀땐 진짜 다맞는거 아니냐 이래놓고 채점해보니 3~4개 틀렸는데
진짜 현실감 1도 없고 그냥 ㅈㄴ 편안했었음
네놈의 정신은 아직 몽중이로구나!
요즘 그런데
공부할때나 실모볼때나 항상 그래서 그냥 적응하는 연습중 ㅋㅋㅋ 수학은 성공함
아 나도 작년에 이랬어서 ㄹㅇ 공감되네
아 이거 그 컨디션 바닥상태에서 국어실모 어떻게든 풀긴 해야겠고... 할 때 느끼는 그 느낌인가
분명 뭘 읽긴 했는데 기억은 날듯 말듯 하다가 아 방금 뭘 읽긴 한게 맞나...? 하면서 생각 막 발산하는..
그거랑 비슷하긴 한데 약간 달라요.
분명 수능날 아침 풀컨디션이고 예열지문 읽을 때 집중도 잘 됐는데, 국어 시험지 받아서 푸는데 뭔가 내 의식이 시험지 받기 전 상태에서 머무르는 것 같고
내가 지금 글을 읽고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멍하면서 바이킹 탈 때 중력 때문에 짜릿해지는 느낌이 막 들기 시작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붕 떠요.
작년에 국수영 땐 안 그러다가 정법 푸는데 ㄹㅇ 꿈 꾸는 기분 들었음 고대로 ㅈ박음.. 끝나고 겨우 정신차려서 다음 과목은 잘 봄 하..
저도 그냥 슥슥 풀다가 12번쯤에서 시계 본 뒤로 입몽 시작해서 액자식 구조로 정법 스토리 짜버린듯
응 최저야~~~~~~~~ 상관없어
영어때 많이들 경험할듯 ㅋㅋㅋ물론 감이 있는 사람은 글자 하나하나 정확하게 안 읽고 훑어읽어도 답을 고르겠지만 실제 그런 사람은 별로 없을듯,, 그건 졸려서 그럼 졸음을 깰 수 있는 방법을 잘 찾아야됨
과탐 진짜 ㅋㅋㅋ 저렇게 멍하게 풀면 4페이지 들어갔는데 5분남았습니다~~듣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