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채점 문제 풀이 팁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5039240
메인에 사문 글이 있길래 저도 하나 적어봅니다.
사문 문제를 풀다보면, 질문 몇개 있고 갑 점수 3점 을 점수 2점과 같이 나타나 있는 상태에서 A,B가 뭔지 알아내야하곤 합니다.
진화론, 순환론 예시를 들어보면, A 진 B 순 CASE, A 순 B 진 CASE 이렇게 두가지를 다 해봐야 하는거죠. 여기서 소소하게 시간 줄이는 팁이 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저는 이렇게 항상 풀어왔고 꽤 많은 문제에서 통했습니다.
“역배 이론“ 입니다.
토토에서 많이 쓰는 정배, 역배를 여기로 끌어옵니다.
문제의 질문은 보통 A는 진화론이냐? 와 같은 형식을 띄곤 합니다.
3가지 질문을 예시로 들어보죠.
1.A가 진화론이냐?
2.B가 순환론이냐?
3.B가 진화론이냐?
이러면, 정답과 상관 없이 질문의 의도에 따라 A 진 B 순이 정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역배는? B진 A순이죠.
역배 CASE부터 넣어서 확인하세요.
끝입니다. 룰룰룰
사문 질문 마니마니 받아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매 1번 뭐지 0
그냥 넘김
-
ㅈ됐네요 ㅅㅂ
-
연계 안한 이감인줄
-
국어 0
4개 찍어 3개 맞음 ㅁㅌㅊ
-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얼마나 더 뒤통수를 때릴껀데
-
카이사르 왈: “ 33살의 알렉산드로스는 세상을 정복했는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3
“기껏해야 빚쟁이들에게서 도망이나 다니고, 로마 정계에서 이렇다 할 업적도 못...
-
뭐든해드림미다?
-
반박시 윤석열
-
아 언매 문학 난도를 왜 높이냐고
-
현장에서는 어려웠나보군.
-
국어 시간때 그랬다던데
-
그게 나야 진심 개털림 커리어로우를 수능에서 찍네
-
흠... 마지막 공부 인증글이라니... ㅎ 참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 초반에...
-
03도 달릴게!
-
난이도평가 격차보셈 수능은 그냥 시발 평가하는거 아님
-
문학 나만 역대급 평가원의 이 간 GOAT를 느꼈나 윤버지의 힘 ㄷㄷ 변별력 ㄹㅈㄷ일 것 같은데
-
다 찍음
-
의대 노리는 연대 전전 삼반수생인데 수학 6문제 정도 헤매다가 거의 다 찍어서 걍...
-
영어 0
난이도 어땠나용??
-
국어 고전시가 일동장유가 언매 훈민정음?
개념 풀이 시간이 도저히 안줄어요 ㅠㅠ 거의 20분 가까이 나오는데, 어떻게 줄여야할까요.. 실모 풀면 시간이 항상 모자랍니다
시간 이슈로 못푸는거 말고는 웬만하면 다 맞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독해속도 느린편이에요)
20분정도면 사실 충분한데, 저는 손가락 걸기+ 선지 골라서 보기 이 두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제시문을 조금 빠르게 읽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음... 진화론 순환론, 기능론 이런 애들은 사실 제시문에서 한 단어만 읽어도 나오는 애들이라서... 이부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구. 저는 선지 풀기전에 대충 1~5 슥 보고 답인것 같은거 부터 풀어요 ㅋㅋㅋ 이건 감인거 같네요
이런 사소한 팁이라도 감사드립니다 진짜..
그러면 먼저(예를들어 상상론/기능이라 가정)
A는 상호작용을 중시한다~ 철수 예 영희 아니오
->a는 상상론이다
B는 안정을 중시한다~ 철수 아니요 영희 예
->b는 기능론이다
A는 조화를 중시한다~철수 예 영희 예
->a는 기능론이다
이런꼴이면 바로 저렇게 a는 상상론이다~다 쓰고
역배로 B는 상상론이다 그럼 a는 기능론
철수2점
하고 바로 철수 1번 틀 2번 맞 3번 맞 이렇게 가신다는거죠?
혹시 9평 처럼 3개나오시면어쩌실까용
3개 나오면 하나가 보통 확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