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아이 [1118153] · MS 2021 · 쪽지

2023-11-11 21:01:04
조회수 645

역설적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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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청춘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청춘인지를 의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청춘은, 청춘을 지나버린 사람들의 생에서 발견되는 어떤 지나온 흔적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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