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홍 이상 간다는 가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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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수학 달리고 1년 내내 감각 유지 목적으로 수특수완, 모고 등 대학 공부에 지장 안 가는 선에서 풀고 휴학 없이 수능 응시하는 것도 해볼 만할 거 같은데
혹시 이런 식으로 해본 사람 있음?
중경외시 갈 수 있을 만큼 다른 과목들을 잘 보면 좋겠지만
지금 확통 성적(4등급) 받고 건동홍 간다면 타과목은 다 딱 모고 평균만큼 나온 수준일 텐데
그거 그대로 받는다는 가정 하 수학이 3이면 중경외시는 충분할 거고 2면 서성한도 볼 만할 거 같길래
수학 때문에 대학 낮춰지는 게 너무 아쉽더라
근데 각잡고 재수하기엔 입시판 오래 있기도 싫고 오래 있어봤자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라..
반수는 휴학이나 그런 타이밍이 부담되고 해서 저렇게 가볍게 응시하는 건 어떨까 생각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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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45251 21432 53415 34123 세지 23224 13541 55451 1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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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14152 43414 43523 42355 정법 41334 11313 55541 35222
1학기때 짬짬이하고 2학기 휴학하고 반수하는데 1학기 진짜 빡셌음 학점 챙길거면 비추임
아 조금씩만 해도 빡센가..
다른 건 정말 유지가 목적이라 일주일에 모고 2개 분량만 생각하고 있는데
부담 안 갈 정도로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줄이면 보통 유지가 안되나요?
제가 최저학점으로 했는데 학교 계속 다니실거면 1학년때는 풀학점으로 들어셔야해요. 동아리나 소모임 안하고 술자리 다 빠지면 되긴 하실텐데.. 대학 가보시고 판단해도 늦지는 않을듯요 1학기 휴학되는 학교는 적으니
하긴 모임 같은 거 생각하면 주말에 공부시간 내는 것도 여의치 않겠네요
전 약댄데 저는 아예 불가능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바쁘구나...
병행하고는 싶은데 쉽지 않네요
대학공부 지장 안 갈 정도면 잠 안 자도 안돼요,,ㅠ 다른 과목들 안 떨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다시하고싶음 각잡고 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