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확통 미적 1컷과 표점차 심할 듯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5139683
ㄷㄷ.. 29 30 너무 쉽다
유불리가 분명하겠지만 상관없음
왜 why?
어려운 거 했으면 더 이득봐야지
+ 사실 공부 잘하는 문과는 없어서 손해 보는 사람 사실상 없음
다만 문디컬은 다 미적에 따일 거고 경한(인문)이 물로켓일 듯 24입시는
슈발.. 1년만 빨리 확통 고정해주지 경희대놈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떤식으로 해야 효율적일까요??저 많은 선지들을 다 외우듯이해줘야하나요??아님...
-
출장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기까지 오시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런 뭔가...
-
( 바라카원전 수주액 1.5배, 30조 체코 원전 입찰 결과, 오늘 발표 ) 0
수주 후 폴란드+네덜란드+루마니아 까지 모두 수주 기대....
-
문제퀄 괜찬나여 28문항을 40회분이라니... 미친 분량인데 이거 맞나
-
드디어 월간지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월간지에는 낙성비룡, 오유란전, 고장 난...
-
요즘 들어 많이 탈릅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내년에도 여러분을 옯에서 만날 수...
-
혹시 메가 영어 김기철 선생님 커리 타신 분?(아니어도 영어잘하시는분이면 들어와서 투표 부탁드려요!) 0
노베이스 문해원 다 들었는데 영어 노베면 이제 basic t339 듣고 그대로 노베...
-
배고프지만 저녁을 굶도록 하겠다. 이래 불규칙적으로 살다가 조만간 세상이랑 빠빠이하려나...
-
어려운거 맞죠? 해설을 읽어도 뭔 말인지 모르겠는 문제가 꽤 되네요. 6번 문제는...
-
설마 옯 하나?
-
안녕하세요. 이전부터 계속하여 논술에서 독해력을 강조했던 킹콩병장(필명) 입니다....
-
내 실력으로 갈 생각조차 못할 대학 뜨니까 기분좋네….
-
텔그 지금사면 0
수능때까지 돈 안내도되는거임? 한번 할때마다 돈냄?
-
뉴분감 이제 막 끝낸 상태이고 수분감 스텝1은 2회독 했습니다. 7모 백분위는...
-
요번에 수학 뽀록 1 ㅈㄴ 많은 듯 내 주변만 봐도 엄.. 요기까지
-
계속 2 뜨다가 수능날 3,4 뜨는 케이스 많나요? 9모 끝나고 공부 놓거나 그런...
-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딘가... 난 뭘 말하는거지? 나 잘하는거임? -...
-
문제가 겹치는 것도 있네...
-
집모로 7모 봤는데 88 15 22 30틀인데 미적 30 계산량 나만 많나,,,,
-
저도 휴식좀 7
10분만
-
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
지1 보통물질, 암흑물질, 에너지 구분하는 문제에서 0
암흑물질, 보통물질, 암흑 에너지 구분하는 문제에서 시점에 관계없이 서로의 비율이...
-
오늘의 음료 22
-
국어 잘하고 싶다.. 정법아 날 배신하지 말아줘 문돌이 맞나 더프에서 4이상을 맞아본적이 없네..
-
단기 화학 과외선생님을 구합니다. - https://orbi.kr/00068757591
-
너무못알아듣길래답답해서..ㅠ 그러게누가고3모고갖고와서풀래!!!
-
종강날까지 반수 생각 없다가 종강 이후에 수능판 들어온 케이스인데 동아리 갑자기...
-
애니프사 혐오를 멈춰주세요
-
태풍에서의 풍향 변화를 배울 때는 아래 그림처럼 저기압 중심을 향해 바람이 들어가는...
-
고2 수학 0
정시파이터고 방학에 고3기출 돌리려는데 자이스토리가 좋을까요 아님 마플 기출이 좋을까요??
-
계간지 가을호엔 0
난이도 높은 지문이 많이 수록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름호는 학평 기출이 넘 많았음 ㅠ
-
독서는 한두개 틀리는데 문학은 25-30분 걸려서 다 풀어도 10개씩 틀려요 ;;;
-
메디컬 종합전형에서 괜찮나요 동아리랑 진로는 그래도 잘 써준거같은데 자율에는...
-
그냥 게시물로만 봤던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니 신기하네요 16
뭔가 유명인 만나는 느낌..
-
[오픈 캠퍼스 투어 안내] 안녕하세요 함께 꿈을 이루어나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홍보대사...
-
카톡 오픈채팅으로 인증하실 분 구합니다 서로 끝까지 지켜봐요
-
학원을 꼭 다녀야한다면 이유도 함께..ㅎㅎ
-
현재 점수대는 70후반~80초반 정도 나오고 있으며, 공통은 2~3문제 제외하고 잘...
-
산에있어서 공기가 맑아서 그런거같음 ㄹㅇ 별거아닌이유라고 생각할지모르겠는데 서울대...
-
어느새부터 일반피자는 치즈가 거의 없어졌어..
-
준킬러 기조에 강화되어있는 테마별 방법론을 아시는분께 단기적으로 과외받고싶습니다....
-
실전강의로 공식, 실전개념, 발문해석 6월초~7월초초 수완으로 계산 매꾸기 끝나감...
-
수능 응시생들이 재능 없으면 뭣도 안된다는 현실 깨닫고도 미련하게 수능판 남아있는게...
-
흐엉
공부 잘하는 문과 학생들도 요즘엔 미적을 다 하니까요.
구조상 확통에 잘하는 문과 학생들이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졌기에.
거의없는거지 아예없는건아님
그렇긴 합니다. 아예 없진 않지요..
다만 저때에 비해 고1 상위권의 고교문과 선택이 많이 줄었는데, 그 와중에서도 잘하는 학생들은 상당수 미적을 선택하고 확통에는 많이 수효가 줄어든듯 합니다. 상위권 문과학생들의 기하선택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구요. 미적분 상위권 쏠림은 더욱 심해진 느낌이에요.
작년 재작년 문과입시하면서 미적사탐하는애들 꽤 봤는데 그닥 뭐 저보다 잘하는놈들은 못보긴 함ㅋ 너무 미적고른걸 벼슬로 아는애들이 있음 확통쳐서 고득점 받으면 충분히 경쟁력 있음
동의합니다.
제가 기억하기에도 2년전만 해도 그래도 문과 상위권들의 미적쏠림 경향은 약했고, 그래도 확통이 낫지않나? 하는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작년에 어..? 할 정도로 상위권 미적 선택이 높아지더니 올해는 유독 미적쏠림이 강해보여요. 그래도 확통에서도 잘하면 경쟁력 있다는 말씀엔 동의합니다.
근데 올해한정으론 진짜 확통 미적 표점차 커서 이게 깨질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보통 확통을 수능때 무겁게 내서 표점차를 맞추던 편이였는데
미적사탐으로 표점뻠핑 이득 있긴할듯 이번에
그러게요. 저도 확통 문제를 한번 슬쩍 봤는데, 작년보다 힘이 꽤나 빠진 느낌이 들어서 애매하네요. 출제진도 이제 문과 중상위권 이상부터도 미적을 하니 확통은 아싸리 쉽게 내자 마인드로 가려는것일까 하는 괜한 생각까지 들구요.. 좀 어지럽네요.
30번 하.. 아니 저렇게 푸는 문제 첨 봤네요 쉽다던데 나만 당황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