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말 잘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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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말로 잘치고 싶었습니다. 현역, 반수때 좋지않은 성적이 나오고 군대라도 늦게가면 큰일날거같아서 군대가서 한번 더 쳐보자 정말 열심히 하루도 빠짐없이 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손에 꼽을만큼 열심히했지만 턱없이 부족한거같네요. 오늘 치는데 너무 나도 큰 벽이 막고있는거같네요. 이제는 수능을 계속본다고 잘 칠수 있을지 모르겟어요.. 이짓을 더하면 저에게 시간낭비고 중독될거같아서 이제 수능판 떠야될거같네요... 오늘 다들 수고하셨고 행복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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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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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학부로 입학했는데 합격 이후에 대학교에선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문의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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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더니 기사가 백오십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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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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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독감같은데 5
내일도 학교 빼야되나.. 근데 좀그럼..가고싶긴한데
수고하셨습니다 형님! 이 노력을 기억해서 나중에 전문직이든 뭐든 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