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 앞자리 초딩이 시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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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을 풀고있네
와 괴리감ㄹㅇ
서바 푸는데 ㅅㅂ..???
그것도 존나 슥슥 풂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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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그냥 동안임
그렇게 믿어야함
그렇게믿고싶은데
초등학교가정통신문을 슥 꺼냄…
뭐 씨발?
진짜내19년이부정당햇다
방금 이 글을 보고
나의 19년 인생을 부정당함
시발 고2붕이는 방금 수능에서 개털리고오르비나 하는중인데
앞자리초딩은서바를벅벅
어디서구햇대 ㄷㄷㄷ
ㄹㅇㅅㅂ이게뭐노…..
대치?
존만하게 생긴 고1들 많아요
아니진짜초딩맞는듯….목소리겁나앳되고 키도 완전쪼그매요..
삥 뜯어서 싹을 잘라버리시죠
“서바 압수”뭔
저런애들을정시로어케이김….
서바가 그 시대컨 아닌가요?
개념이 아니었네..ㅎㄷㄷ
네 저도 못푸는데 …
서초대치쪽이면 ㄱㄴ
저도 걔 수준은 아닌데 비슷하게 커서 ㅋㅋㅋㅋ
넹그쪽임
저런애들이 실제로잇구나 싶음..
대치키드면 그럴수도
그동네면 정석으로 가르칠만도한데
요즘엔 트렌드가 바뀌었나 ㅋㅋㅋ
아니 서바 ㅋㅋㅋ 푸는초딩은처음봄ㄹㅇ
근데 솔직히 너무 이르긴한데
부모가 학구열 높으면 어쩔수없다고 봄
진짜 말로만듣던 대치키드가잇구나……
학부형인 듯
자녀 숙제 대신해주고 있는 거임!
그래서 가정통신문이 있는 거임!
ㄹㅇㅋㅋ그렇게믿고싶다..
저는그나이때 피방에서 옵치하다가 신고나먹엇는데말이죠
초딩서바는 ㅋㅋ...
저도그래서 ㅅㅂ아니저게진짜서바..??햇는데
ㄹㅇ서바엿음…
난 구몬 서바이벌 79회차까지 풀긴함
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
어?
뭐지
?????
수학배우고싶다ㅋㅋ….
수학존나털리고와서멘탕나갓는데ㅜㅜㅜ
저 중2인디 초딩서바라..
서바 뺏고 사탕이랑 초코 하나 사주셈 괘씸하네
놀이터에서 서바이벌게임을할나이에
시대에벌써부터뇌가절여지다니ㄷㄷㄷ
그냥 숨 참고 다이브 해야겠다ㄹㅇㅋㅋ
저 초딩땐 막춤추기고무장갑 머리에 끼우고 닭 흉내내기 이런거만 하고 살았는데 현타오네요
ㄹㅇ저도
초딩때 맨날 피방다녓는데
초딩때는 뭔가 금단의 구역같아서 못드감.. 아재들 컴하면서 담배피던 그 시절
라떼 피시방은 컴퓨터 본체에 달린 투입구에 동전 넣고 겜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런 애들 꽤 많을 건데 대치키드는
아니 서바를 ㄷㄷ 초등시대인재?에서 주진 않을거고
중고로 다 구해서 하는건가 ㄷㄷ
서바까진 모르겠네요
사실 모의고사 풀리는 건 본 적이 없어서
뭘 많아ㅋㅋ 많이 시켜봤자 중고등학교 선행학습이지 쟤가 존나 특수케이스고
서바까진 모르겠다고 말했는데.. 난독증 있어?
왜 한 명씩은 꼭 지가 읽고 싶은 것만 쳐읽는 새끼들이 있지
그리고 실전모의고사까지 풀리는 건 어차피 경시 할 거니 거기까진 안 하는 거지 굳이 시키려면 시킬 수 있단다.. 니가 사는 세계랑 다르다고 부정하진 말고
개소리야 나도 대치 사니까 하는 얘기지 초반에 그런애들 꽤 많을텐데는 수능 실모 수준의 선행을 하는 애들이 많다는 의미이기도하니까 부정한거고,, 적어도 내가 본 선에서 초6~중1까지는 최대 고1까지 선행하는게 그나마 간간이 있었음 경시 준비나 고3수학은 애초에 수학 영재 수준의 영역이었지.. 이런 대치뽕이 대치에 대한 과장된 이미지만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진절머리나 죽겠음
아직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네
됐다 ㅇㅇ
그리고 "꽤“ 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르면 좀 찾아보도록 해. 난 모호하게 말한 적 없고 서바라는 걸 뒤늦게 보고 그것도 정정했다. 지가 지능 딸려서 지 맘대로 읽고 해석해놓고..
병신이랑 대화하는 것도 지친다 이제. 물론 이건 네 탓만은 아니라 ㅋㅋ
암튼 너도 리스트에 올림 ㅂㅂ
자기 말에 대한 반박이면 본인이 모호하게 쓴거랑 별개로 그냥 난독 취급해버리네ㅋㅋ 니가 사는 세계 ㅇㅈㄹ
하........난 초딩때 흙파먹고 다녔음
ㄹㅇ저는나뭇잎빻아서흙으로요리하고다녓음요
죽고싶다
222222하개씨발요즘스트레스지림ㅜㅜㅜ
의대가고싶은데시발존나높아지고하
이게 뭐지... 나는 초딩 때 카트라이더 하고 있었는데...
와.. 이런 거 보면 진짜 100점 맞는 애들은 어릴 때부터 저렇게 한 건가 싶긴 함.. 제 친구중 수학 씹갓 한 명이 중2때 가형 96점 받았다고 함..
가형이 30빼고 쉽다고는 해도 일단 가형이고,중2니까
그 친구분 완전 ㅆㄱㅁ이네ㅜㅜㅜ
(사실 나도 그랬다. 그러나 국어가 40점대였다)
중딩때까지도 피아노 이런 거 많이하고 피방에만 살았는데...서울은 대체 어떤 곳인가 ㄷㄷ
난 초딩 때 수상했는데 ㄷㄷ
이것도 ㄱㅁ이네이건 진짜 ㄱㅁ임..
뭔 애한테 그런걸 시킴?
옯끼야아아악
어떻게 초딩이 스카.. 입장 되나요? 중학생아닐까여..? 현실부정 ㅎㅎㅎ
미친건가ㄷㄷㄷㄷ도대체 무슨..
와 나 1년동안 뭐함ㅋㅋㅋ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차라리 국어를 시키는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미미미누 길거리수학에 나오는 애들이...그런애들이군요
개념서도 아니고 서바는 ㅋㅋㅋ
서바푼다는건 개념기출은 이미 마스터했다는건가.. ㄹㅇ..
중1때 수능가형1 맞던 친구도 있었는데..
서울과고가심.
내가 제일 무서워 하는 부류임
어렸을 때부터 먼저하는 애들은 나보다 압도적으로 공부 잘하는 애들일까봐
내가 아무리 지금 공부한다 한들 이길 수 있을까 하는 무서움이 있음
앞으로 평생 지는 거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100이라는 한계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함... 내가 100을 찍을 실력을 만든다면 거기서부턴 둘다 실수싸움이 되자늠와 갑자기 너무 용기 난다 끝이 있다는 생각을 왜 못했지 진심 조언 땡큐
저때 난 공부 하나도 안하고 축구 클로 하고 놀앗는데 ㅠㅠ…
그나이에 공부한다고 선행이 되는구나
너무 어린데
광기..
뭐지…난 뭐지
수2 기출푸는데 안풀려서 수분감 듣고 있는 내 인생이 처량하다
학군지에 그런애들 많아요.. 수능끝나면 시험지구해다 풀고 한두개 틀리고는 선생님 이거 왜틀린거에요? 물어보는 애들.....
초등학교 시절하면 기억나는거라곤 네모스낵, 밑창 시커매진 흰 실내화, 유희왕 카드, 칠판 지우개 더러러럭 하면서 닦는 내 모습뿐인데 서바를 푼다고?
어쩌피 같은대학 들어가면 내가 더 어릴적에 많이놀았으니까 내가이긴거임ㅅㄱ 라고 생각할래요..
이게 정시구나..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검고패스하고 의대 최연소 입학하고 레지던트 안시켜줘서 10대에 교수 할듯
미리 사인 받아두셈 가능하면 제것도
걔들은 정시로 이길 애들이 아니라 그냥 수시로 사라질텐데
동생이 중1인데 얘도 기하, 화학 끝내서 물1 미적 하는 중이에요 중요한 건 얘네반 애들이 다 쓱쓱 푼다는.. 가끔 보면 자괴감 들더라구요
허수.
난 초딩때 최소공약수 최소공배수 이해 못해서 울었는데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