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했다고 슬퍼마세요 학벌의 중요성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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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도 낮아졌고요..
메디컬 열풍 + 수험생 감소 + 신설학과 증축 등으로
백분위가 10년전보다 확연히 낮아졌죠
서울대 연대 고대 학벌의 가치가 땅에 떨어진 수준이라는 겁니다.
절대 학벌에 연연하지 마세요
수능봐서 의대가는거 아닌 이상 솔직히 이제는 다 똑같습니다.
서울대도 상위 3퍼 4퍼따리들이 들어가는데요 뭐
어차피 수능 망해봤자 이십대때 좋은 로스큘, 회계사 변리사 행정고시 등등 인생 역전 기회 많아요. 수능보다 저런 전문직 시험이나 고시 붙는게 인생에 훠어어얼씬 도움됩니다.
전국민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렇지 수능은 인생에 좆도 아닌 시험임
단, 메디컬은 예외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메디컬 특히 의사는 존나 좋습니다. 소득이 말이 안되고요.
메디컬 목표아니면 수능 잘봐서 서울대가나 지방 어디 금오공대 가나 인생 사는거 비슷하고 아뮤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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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을 안읽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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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못가서슬픈데어캄
본인 수능 실력을 한번 잘 성찰해보고 가능성 있다싶으면 더 해보세요. 군대 안가셨으면 군대에서 수능계속치세요 시간세이브되니까
근데 수능만 하다 의대 못가면 골치아파지니까 인생설계 잘하세요 고민 많이하고 정해야합니다
꾸준글추
왜 그르니
근데 회계사도 학벌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