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하신 분들 겨울에 어디까지 공부하셨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5303527
재수망했고 쌩삼수는 집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 몰래 삼반수 할려고 하는데 반수하신 분들 3월전 겨울에 어디까지 공부 해놓으셨나요??
일단 전 올해 과탐에서 사탐으로 돌려서 겨울동안 사탐 개념, 기출 끝낼예정이고 수학 수분감, 뉴런, 엔제 1권씩, 국어 기출, 영어 구문 마스터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조언 해주실 것 있으시면 해주셔도 됩니다
0 XDK (+500)
-
500
-
마감.
-
어짜피혼자인걸...
-
성대가서 혼술이나할까 입뺀당하나
-
일단 수능에서 미적하고 기하가 빠진다는게 가장 큰 문제
-
. 0
그대는 확신의 쿨톤의 사나이...
-
섭섭하네 진짜
-
너무 짜릿한 고통이라 하늘로 가버렷..!
-
오늘의 급식 0
투표해주세요
-
논술 추합 1
건대 건축 8명 뽑고 오늘 3차까지 나왔는데 제가 예비 3번이에요. 가능성 있을까요?
-
여행을 떠나요~ 4
우우우으으
-
저녁에 대학가 식당&술집 방문해서 혼밥 혼술하기
-
반수 아니고 대학 안 붙었는데도 6월부터 했다는데 이런 경우가 많나요?
-
독서 사실적 독해마냥 표면적으로 드러난것만 처리하고 문제 선지로 구체화하기 요렇게...
-
인하대는 광탈이라.. 전화추합 불가능같고 자율전공 붙엇어여~~ 와 진짜 신설학과라...
-
낭만경제학과모집합니다
-
탈릅의 시기가 온건가 10
할만큼 햇다..
-
아주대 안되면 인하대라도 가고싶은데 갈수있을까요 ? ㅠㅠ
-
문과 아무과나 상관없는데 희망이 없을까요?
-
신청함
-
겹치나요
-
개시끄럽네
-
음음
-
ㅈㄴ재밌긴했지
-
서성한전하면 2
진짜 감정싸움 될듯
-
아 나돚공부잘해서 학원 조교해보고싶다
-
6칸 추합 0
다군이고 267명뽑는 학과인데 이거 붙는다고 봐도 될까요..? 재수할 생각 절대절대...
-
그럼 민족고대 숭배할게요
-
히히 24일밤에 6
과학학원 조교하고와서 트리글까봐야지 ㅅㅂ
-
어디가 더 나을까요..?ㅠ
-
본인 사과계 현재 소비자학과
-
이 인싸 놈들 24일에 안오면 들키니까 오늘부터 개시한건가?
-
같이 기도해주세요
-
어떤가요?
-
제곧내 성서한? 성한서? 성이 높다고 어디서 들었는디
-
수능용 xx
-
하나를 포기하자니 반대쪽의 장점이 보이네요... 원래 꿈은 소재공학이나...
-
'
-
오늘 뭔가 오른쪽 빈 곳에 새로 하나 걸리겠네
-
이번 미적 29번 같은 경우에도 박종민모의고사에 (-1)^2분의 k곱하기 k+1 의...
-
어느정도 읽고 문제로 넘어가나요 전 한 2글자 정도 읽으면 문제로 바로 넘어가는 편...
-
고대입학처 팝업이 바뀌었네요 오늘 변표가 뜨지 않을까요?
-
중대 전과/복전 0
얼마나 빡센가요? 경영/경제/응통이요 또 전과랑 복전중에 뭐가 더 빡센가요
-
여기 손님없어서 17
나 여기 몇번와본 카페거든???? 근데 왜 나 알바하니까 사람 ㅈㄴ오는거야..?...
-
사실 평가원은 늘 2등급이라 이게 본 실력이긴 한데
-
그냥저냥 적당히 중간정도해서는 죽도밥도안됨 적당히 상위15%? 개잘한거 맞음 근데...
-
논술 준비하는 분들 필독 논술에서의 독해력 중요성과 대입 수능 국어에서의 독해력...
-
내일출석안하면 싹다차단이다
-
제목은 나의 화장실이 되어줘
-
씨발!
2월까지 뉴런 찍먹+영단어만 했음
아 맞다 영단어 암기 까먹었네요
제 등급 533 국수영 이렇게 나올거 같은데 전 님보다 더 해야겠죠??
목표가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국어를 추가하셔야 될듯 합니다
목표는 중경외시 이상입니다
근데 국어는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여할지를 모르겠습니다 .... 재수때 국어에 공부시간의 절반을 투자했고 기출 정말 꼼꼼히 봤는데도 저 지경이에요 ㅠㅠ
사견입니다만, 지금 시기에는 국어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사설 n제나 모의고사(기출X)를 계속 풀어보시는겁니다. 글을 읽는 방법이나 문제 풀이법 등은 차순위로 두고, 일단 읽는 텍스트양을 늘려보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양치기를 해보라는 뜻이군요
감사합니다 일단 텍스트양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군요
2월까지 사탐은 안해도 되고 언매 개념 수학 실전개념 정도 마음 좀 놓으시고 해도댐 영어는 필요시 추가될수도 ..?
근데 지금 제 등급이 가채점 안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국수영53(높)3 이렇게 나올듯해요 그래서 남들보다 좀 더 열심히 해야할거 같은데 ...
ㄱㅊ 문과는 진짜 할 거 없음 해봐서 앎
사탐은 ㅅㅂ 하면 할수록 ㅈ되는듯 쌍윤은 ㄹㅇ 과유불급임
전 동사한지 할건데 암기량이 엄청 많다고 해서요 ㅠㅠ
그래도 과탐에 비하면 많이 적은 편인가요??
저 이번년도 쌍사였는데 계획된 삼반수가 아니라 갑작스러운 삼반수여서 5월 중순에 개념강의 처음 들어갔습니다. 사탐은 진짜 1달 남은 거 아니면 시간 부족할 일 절대 없어요
안함.
전 공부 못해서 해야합니다 ㅠㅠ
근데 진짜 이맘때는 좀 쉬셔도 돼요 전 이때 쉰게 반수때 빠짝 달리는 데 도움이 된거같거든요
지금 제 등급이 533이여도 쉬어도 되나요 ...
좀 심각한거 같은데 ㅠㅠ
저도 마찬가지 맥락으로 차라리 책읽기처럼 겨울에는 텍스트를 많이 접하는게 중요한거 같긴 합니다..그리고 나중에 기량이 어느정도 올라온다면 그땐 기출이 일단 제일 중요해보여요. 특히 문학은 기출 선지 분석, 특히 이 메타라면 올 9평 수능은 말할것도 없고 22년부터 최신 기출의 선지들 분석하는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일단 겨울에는 텍스트를 좀 많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