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무휴학재수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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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목표인 군필 늙은이입니다. 1년 휴학하고 빡세게 할 까도 생각했는데 국어가 제일 약점이고 수학은 자신있는데 현 수능이 너무 운이라고 생각되서요...친구도 없고 과생활도 안 해서 학교 다니면서 공부 해볼려고 하는데 무휴학재수 안 하느니만 못 한가요??
인하아주 전자과고 내년에 2학년입니다. 그래도 학점은 3.6~3.8정도 맞을 생각인데 학기애 15~19학점 정도 듣는거 같더라구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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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셀거같으
그쵸 아무래도 학점 다 듣는거니까...
차라리 반수추천... 공대 2학년;;;
휴 고민이네요 1년안에 끝낼 수 있을지 아님 학교다니면서 2,3년 준비할지 후자는 뭔가 이도져도 안 될것 같지만 전자는 리스크가 커서....
근데 국어가 약점이면 생각잘해보세요. 장수생 무덤이 국어입니다 진짜
그쵸 국어가 제일 문제죠...뭔가 국어 느낀 바가 있지만 맞는지도 모르겠고 독해력도 올려야되고 어렵네요
현 수능이 운에 상당 부분 좌우되는건 맞는데요..그건 어느 정도 이상의 실력에 도달 했을때 얘기입니다. 수험생이던 시절이 얼마나 전인지, 수험생 시절 어느정도의 실력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하 아주대 공대 정도면 적어도 실력을 올릴만한 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의대를 안정적으로 합격할 실력을 만들려면 1년으로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최대 2년 정도 잡고 수능에 매진하는게 가장 현명할것 같습니다
학교다니면서 준비하는개 낫다고 보시는건가요?
정시면 ... 답없다고봄
그만큼 힘즐어서 성공확률이 없다는거죠?
1학기 15학점 2학기 12학점 ㄱㄱ
한양대 공대 2학년이었는데 이번에 무휴학반수해서 지방약수 정도 라인 나왔어요
전공공부하면서 수능준비하기 괜찮았나요?
베이스가 있었던 상태고 재수학원에서 알바했었어서 병행하는거 자체는 괜찮았던거같아요 근데 학교사람들에게 반수한다는걸 숨기고 한다는게 좀 힘들었어요
쪽지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