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망이 어떨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5351974
먼저 n수를 결정하신 분들께 이 글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1할지, 그냥 유학 준비할지 심히 고민됩니다.
출산율이다, 뭐다해서 앞으로 한국 전망이 좋지 않다고들 예상하시는데, 그러면 차라리 재수말고 그냥 유학 준비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한국에서 대학 졸업해도 추후에 외국 기업에 취업할 계획입니다.)
유학은 일본쪽으로 생각중입니다.
객관적으로 제 상황과 여러 전망들을 고려할때 +1할 가치가 있는지... 전망이 안좋다고들 하지만 1년 후에 나라가 완전히 망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일찌감찌 유학에 투자하는게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여러 고민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뭐 누군진 몰라도 영입은 완료된 것 같네요. 배너가 바뀐 걸 보면 2월달부터...
망
아..... ㅠㅠ
전 취업을 해외쪽으로 생각 중인데
아무래도 망
그냥 유학 준비를 일찌감찌 해버리는게 맞는건지... 다들 전망이 긍정적일거라 보진 않으시는 듯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실제로 외국쪽으로 사업 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일 배우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한국 미래에 대해 굉장히 비관적이시더라구요..
다들 능력이 아쉬워서 못갈뿐...
저같으면 일본 유학가서 정착하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공지능 수준보면 미래예측 하는게 큰 의미가 없을거라고 생각함
굳이 예측하자면 평타~상?
근데다른나라들도 전망 안 좋은건 마찬가지라.. 그래도 괜찮은데 유학가능하면 가는게 나으실 듯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니까 현재 한국이 맞닥뜨린 위기들을 님이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세요.
근본론적인 얘기지만 미래 예측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죠.존나 진부한 예시인데 아버지 세대때는 전화기 아무도 안 갔다잖습니까.
1년이면 모르겠는데 10년20년 전망은 예수가 와도 못맞추는거 같습니다.
작성자분 마음끌리고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 2개중에 답이 없을수도 있어요
위나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