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챔피언 등극' 권투하는 女교수, 세계 타이틀 도전한다

2023-11-28 22:28:05  원문 2023-11-28 20:30  조회수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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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서려경 소아청소년과 교수(32‧천안비트손정오복싱)가 한국 여자 프로복싱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에 이어 세계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도전한다. 다음 달 태국 선수와 세계 정상으로 향하는 전초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복싱커미션(KBM)은 서 교수가 다음 달 9일 경기도 수원시 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쿨라티다 쿠에사놀(태국)과 경기를 치른다고 28일 밝혔다.

서 교수의 통산 전적은 7전 6승(4KO) 1무이며, 쿨라티다 쿠에사놀은 7전 6승(2KO) 1패다.

이번 전초전에서 승리할 경우 내년 2월 인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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