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금전적 투표” 엑스포 유치 실패 발언 논란

2023-11-29 08:43:51  원문 2023-11-29 07:59  조회수 3,916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5458137

onews-image

부산이 2030년 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뒤 사우디가 ‘금권 투표’를 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해 논란이 예상된다.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자문을 맡은 김이태 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 교수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년 부산엑스포 개최 실패가 결정된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부산엑스포 개최 실패 원인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왕권 강화’를 꼽았다.

김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혼연일체가 되어 정부와 부산시, 기업의 역할 분담을 통해 유기적인 전략을 했음에도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Britra(100982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