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이랑 사탐이랑 난이도차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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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3~5프로 버리고 사탐으로 갈 정도로
내년 연의 한양의에 지1사탐 표본이 있으려나 모르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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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중 가장 무난하다고 알려진 지1의 일반적 공부량이 사탐 중 공부량이 가장 많다고 말하는 정치와 법의 최소 3배 이상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과탐 고인물이 사탐런 하는 경우만 한정해보면 공부량에선 별로 차이 안 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과탐이 유독 수능장 변수가..ㅜ
애초에 지1사탐 한개 이런식으로하면 별 효과없다고들었는데
가산점은 못 받고 과탐 하나는 해야하고 손해죠
상위권 입장에선 공부량보단 변수 줄일려고 그러는 거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의는 워낙 높아서 과탐 2개로 모두 채워질것같고 한양의는 사탐 2개로 표본들어올수있을것같음. 변표변환점수만 어떻게 과탐이랑 점수차이없으면 합격할수있을것같은데..
연의 과1 사1 정시 불가능으로 보세요?
네 힘들겁니다. 일단 변표를 고사하더라도 가산점이 과탐학생한테 제가 알기로 3%인가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연의는 알다시피 워낙 높아서 과탐 하나 틀리는수준의 학생들이 모여있는데 그걸 뚫고 사실상 욕 엄청먹을일인 과탐이 사탐보다 표점 안나올정도로 쉽게 나오고 연대에서 변표를 사탐을 높게주고 이런 운이 전부 겹쳐야해요
탐규영역에서 표점2점정도 가산점때문에 차이나더라도
사탐으로 바꾼 공부시간만큼 수학에 투자해서 4점문제 하나 더 맞히면 손해 메꿀 수 있지 않을까요
가산점+변표상의 차이점 고려해야하고 특히 연대는 알다시피 과탐 하나 틀리고 나머지는 다 맞는 학생들이 가는곳이라 뭐 미적 만점이든 96점을 맞는다고 그렇게 이점이 없어요. 그냥 국어랑 수학은 무조건 다 맞는다는 조건이 기본이라서요. 그냥 마음 접으시는게 맞아요
조언 감사합니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