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 이력서 거른다"…채용 성차별 논란에 정부 실태조사
2023-11-29 19:15:38 원문 2023-11-29 18:54 조회수 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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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논란 후 노동부에 익명신고 2천800건…기업 3곳 조사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 "여대 출신 이력서는 거른다"는 한 기업 채용 실무자의 글이 논란이 되면서 정부가 해당 기업에 대해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29일 고용노동부는 특정 기업에서 여대 출신 구직자에게 채용상 불이익을 주는 관행이 있다는 신고가 익명신고센터를 통해 나흘간 약 2천800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노동부는 익명신고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곧바로 실태조사 등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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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 "여대 출신 이력서는 거른다"는 한 기업 채용 실무자의 글이 논란이 되면서 정부가 해당 기업에 대해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29일 고용노동부는 특정 기업에서 여대 출신 구직자에게 채용상 불이익을 주는 관행이 있다는 신고가 익명신고센터를 통해 나흘간 약 2천800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ㅋㅋㅋㅋ 2800이라니 화력 대단하긴 하네
군대, 여대 약대의대는 입꾹닫하면서 이런거는 귀신같이 발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