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밋핏 문학중에 ㅈㄴ 충격적인 소설 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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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내여자의 열매라는 소설인데
여자주인공이 정신적으로 끙끙 앓다가 마지막에 입에서 구와아아악 토하면서
온몸에서 싹이 돋아나서 식물이 돼버림
남편이 그거 베란다에 두고 살다가 어느날 열매가 구와아아악 여자 몸에서 쏟아져내리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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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응시자수가 젤 많아서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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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어지럽다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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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저 그거 읽어봄ㅋㅋㅋㅋ성적인 장면도 있었던것같은데
ㅇㅇ 원작은 더 야하고 이상한 장면 많을거임.ㅡ
뭣
216 하트브레이커에서 봄
그 작품을 아니 그 장면을 굳이 문제로 만들었어야했나싶긴함
근데 이장면이 그나마 고른 장면일걸요
저작품 다른장면에서는 아내가 알몸으로 만세하고 베란다 나가잇는데 남편이 물 가져와서 잘 자라라고 부어주는 장면도 이슴 그러면서 내 아내가 저만큼 아름다웟던 적은 없엇다 이럼 ㅋㅋ
호러장르인가 ㄷㄷ
약간 현대인의 우울 고독 이런거를 그로테스크한 판타지로 만든느낌
ㄷㄷ
저게 그나마 나은장면 ㅋㅋ
이토준지 공부법 ㄷㄷ
ㄹㅇ 원작은 이토준지 이상급
ㅅㅂ 기억해버렸따
하트브레이커...또 당신입니까 GOAT...
저 3학년때 내신 기출이에요ㅋㅋㅋ
외부지문으로 나왔었는데 너무 황당했었던ㅋㅋㅋ
ㅇㅎㅇㅎ
담임샘이 따로 고르신건가여??
네네
한강작가 좀 어려운 소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