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리트가 모래주머니효과 씹오지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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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생각있어서 대학다닐때 리트심심하면 풀었는데 그거풀다가 수능비문학보면 ㄹㅇ 애들장난같았음
실제로 언매에서 시간 개썻는데 비문학 25분컷하고 다맞아서 점수방어함
그나마 22수능 헤겔은 리트느낌나는데 최근에는 절대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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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컷한게 올해 수능인건가요?
넵 올해는 특히 주제도그렇고 유난히 비문학이 쉬웠던것같아요
언매랑 문학이좀 어렵고
풀어볼만한가요? 수능국어 공부겸
풀어볼까하는데오
이해하실정도의 배경지식이 있으시다면 굉장히 괜찮죠
근데 리트라는게 일정수준의 사회지식을 설명을안해줘서
(용어(빨치산,반정치주의 등)나 역사적 사실(ex프랑스혁명,2차대전 등)에대한 설명을 잘안해줌)
결국 어느정도 지식을바탕으로 추론해야되는데 그게되신다면
구조나 이해면에서 확실히 수능의 상위호환이라 도움되실꺼임
물론 몰라도 저정도의 배경지식을 검색하면서 풀어보시는것도 지식확장면에서 도움되긴할듯 효율은 모르겠음
기조가 문젠데
24처럼 계속 독서가 나오면 진지하게 리트는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2306 2309마냥 나와도 리트가 효과 없냐 하면 그건 아니라...
어짜피 상반기부터 풀 필요는 없으니 6모보고 들어가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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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갓 ㄷㄷㄷ핑까원 기출로도 충분하긴 한데 그 이상의 실력향상 도구가 필요하다면 최우선적인 듯
ㄹㅇㅋㅋ
리트 싱어지문 아직도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