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불수능 논란에…평가원장 "N수생 확 늘어 변별력 주력"
2023-12-07 22:18:15 원문 2023-12-07 16:31 조회수 9,125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5650595
킬러문항 출제 방침이 적용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7일 공개됐다. 오승걸 한국교육평가원장은 올해 수능 출제 방향에 대해 “변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문항 출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난이도 책정에 영향을 준 변수로는 올해 30% 이상으로 치솟은 N수생 비율을 꼽았다. 오 원장은 “6·9월 모의평가 이후 가담한 15만명의 N수생의 실력을 감안했다”면서도 “개별 수험생 특성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답했다.
어려운 수능으로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
[속보]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
13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20:10 0 2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이 19일 별세했다.
-
[단독] '업무 과중' 호소 30대 초급 경찰 간부 숨진 채 발견
54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5:53 2 2
'업무 과중'을 호소하던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30대 경찰 간부가 숨진 채...
-
"그들은 거물 정치인 됐다"…간첩이 만난 'SKY 출신' 누구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08 21:01 2 1
[추천! 더중플] – 남북 스파이 전쟁 탐구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
[속보] 전세계 IT 대란에 발칵‥공항 멈추고 통신·방송·금융 차질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7:47 0 1
전세계 곳곳에서 정보통신, IT 대란이 벌어져 미국과 유럽, 인도, 호주 등에서...
-
[속보] 기상청 "24시간 내 3호 태풍 개미 발생 예상"…JTWC, 4호 태풍 프리파룬 발달 가능성 감시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8:02 0 1
3호 태풍 개미 발생이 임박했다. 우리 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3:36 0 1
[텔아비브=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 폭발 현장 주변에...
-
[속보] 문체부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대한축구협회 감사 확정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7:06 0 4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
-
트럼프 “김정은, 날 기다릴 것…핵무기 많은 자와 잘 지내는게 좋아”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2:54 0 4
측근들도 김정은·트럼프 대화 찬사 2기 때 미북 회담 재개되나 도널드 트럼프 전...
-
[속보]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6:01 0 1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MBC뉴스를 네이버 메인에서...
-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8:21 1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하는 쪽으로 설득될 수 있을 것으로...
-
한국 올림픽 단복에 "죄수복 같다"…중국서 조롱 이어져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0:25 3 3
2024 파리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공개된 한국 선수단 단복을...
-
"버튼 누르면 돌이킬 수 없다"…수초내 사망 '안락사 캡슐' 곧 가동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6:18 10 18
버튼 하나로 수초 내로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는 '안락사 캡슐'이 스위스에서...
-
갑작스러운 폭우에 "스터디 카페 지키자"…'천사 여고생들'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9:38 0 1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여고생들의 선한 행동 덕분에 스터디 카페가 비...
-
수수료 배려해 전화주문했는데…"앱보다 6천원 비싸게 받아"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6 10:36 1 5
한 누리꾼이 자영업자들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를 배려해 중국집에 직접...
-
“중학교때 나 때린 선생 나와라” 학교 찾아가 행패 부린 20대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18:49 0 3
중학교 재학 시절 자신을 체벌한 교사에게 항의하겠다며 수업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
대구 사립 남고 화장실에서 집단 흡연…희뿌연 화장실에 '충격'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6:43 6 23
대구의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남학생 수십 명이 모여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돼...
-
오바마 "바이든, 후보 유지 여부 심각히 고려해야"…사퇴론 가세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6:25 3 2
미국 민주당 안팎의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대선 후보 사퇴 압박과 관련, 버락...
-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3 06:04 1 2
편집자주 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Q : 올해 수능은 상당히 어려웠는데.
A : 변별력은 확보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난도 부분은 조금 더 저희들이 면밀히 살펴야 될 부분이 있다.
Q :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이 4%대에 그쳤다. 상대평가 1등급 비율과 크게 차이가 없다.
A :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변별도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췄다. 그래도 9월 모의평가보다는 1등급의 비율이 조금 올라갔다.
Q : 이번 수능으로 사교육 경감효과를 달성했다고 보나.
A : 킬러문항이 배제됐다는 것만으로도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할 계기는 됐다고 본다.
Q : 올해 국어는 2019학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어려웠다. 킬러문항을 배제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나.
A : 공교육에서 도저히 준비할 수 없었다. 반면 이번 수능은 철저히 그런 문항을 배제하도록 노력했다. 또, 중상위권인 3등급 범위 내에서는 충분히 예년 수준(의 난이도)을 유지하고 있다.
Q : 킬러문항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A : (심 기획관) 이미 6월에 어떤 게 과연 킬러문항인지 예시들을 보여드렸다. 거기에 따라 수능출제점검위원회도 수능을 분석, 킬러문항을 배제했다.
동문서답 개씨발이네
말귀를 못알아듣는ㄷㄷ
국어 출제 어떻게 한 ww
씨발 진짜 개빡치네 ㅋㅋㅋ 답변 맞는 말이 하나도 없노 씨발련들아 ㅋㅋㅋㅋ
맞는 말하면 경질당하니까ㅋㅋㅋㅋ
푸하하...
말이 안ㄷ통하네
n수생 늘어난 건 맞지...
근데 그거랑 별개로 확통 슈팅은....
그놈의 킬러문항 배제 ㅅㅂㅋㅋ
킬ㅋㅋ러ㅋㅋ문ㅋㅋ항ㅋㅋ배ㅋㅋ제?
니가 풀어봐라 킬런지 아닌지 그때 알지 않을까?
내 인생이 수능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는 높으신분 한마디에 결정났다는게 슬프네 ㅇㅅㅇ 너 이 씨발아
ㅋㅋㅌㅌㅋㅋㅋㅋㅌㅋㅋㅋ
근거가 죄다 수험생에게 과도한 해석을 요함 복잡함 복합적인 사고를 요함 이래놓고 올해 수학 22번같은거 보고도 킬러가 아님 이러네
내년 n수 더 늘어날텐데..흠
기출 정답률만 보고 킬러라면서 정답률 낮은 22번이 킬러가 아니래
킬러가 없다고…?
평가원장 저인간 6월에 킬러문항 발표할때 직접 떠들고 당시 조만간 탐구과목에서도 킬러문항 발표하겠다 지껄인뒤 퇴장하셨는데 수능 다 끝나도록 탐구 킬러문항 발표안함ㅋㅋ
막상 까고 봤더니 생명같은거 킬러 한 회차당 5문제씩 나와서 조용히 있었을듯
차라리ㅣ 킬러 배제된다고 하질말지…….
킬러인지 아닌지는 숫자가 얘기하는거 아닌가 왜 지들 ㅈ대로 규정하노
2019는 왜 킬러고 2022는 왜 킬러가 아니냐 ㅋㅋㅋㅋㅋ
킬러면 둘다 킬러고 아니면 둘다 아니지
킬러문항 기준을 정하셈;;
지들 꼴리는대로 막 바꾸네 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