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이랑 재수 끝나고는 n수하게 되었을때 기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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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내내 비슷한 백분위, 비슷한 입결의 대학을 추천받으니 알겠더라고요.
이건 더 쳐도 똑같을거고, 난 그냥 여기구나...
재수는 흔하지만, 삼수(반수 포함)부터는 다들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성공한다 해도,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큰 소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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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대학 성적에 맞춰서들어가고
자격증 많이 따는게 나을수도
전 오히려 그게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을 존중해요.
사실 일자리가 비어서 사람 구하는 직종은 많아요. 우리 세대가 천한 직종이라고 여기고 안 가서 생기는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독일 미국 호주처럼 블루칼라 대우가
좋았으면한데.,.거기는 임금체불도 그렇고
인권 유린 수준이라....참
맞아요.. 저도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다음으로 잘 넘어갈렵니다..(히지만 국어만 생각하면 화가나는..)
전 이미 1년 전에 깨닫고 탈출하긴 했는데...
아무튼 고생 많으셨어요
넹 행복한 연말 보내셔요 ㅎㅎ 책쓰신다면 제가 살게요 ㅋㅋㅋ
힝 아직 구상도 제대론 못했는뎅
이렇게 생각과 의문을 가진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거니까 다행이죠 뭐 ㅎㅎ
여기엔 ㄹㅇ 많은듯... 그것도 유튜브나 네이버 기사 댓글과 달리 고차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