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유일 만점, 표점 수석 모두 '사교육 받은 재수생'

2023-12-08 12:50:09  원문 2023-12-08 11:34  조회수 1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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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기록적으로 까다로웠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유일한 전 영역 만점자와 표준점수 전국 수석이 모두 유명 입시학원의 재수 종합반에서 공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교육계와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 전 영역 만점자는 경기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를 졸업한 재수생 유리아(19) 양이다.

유양은 선택과목으로 국어 '언어와 매체', 수학 '미적분', 탐구는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을 응시했다. 표준점수(국·수·탐) 만점은 435점이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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