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낙지가 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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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겠음.
텔그, 고속과 비교해봐도 오늘 업데이트에서 전체적으로 짜졌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채점이라서 짜다는 말로는 만족할 수가 없음.
표본이 갑자기 늘어난 것도 아닌 상황에서, 표본의 가채점 원점수를 가지고 모두 실채점 표점으로 업데이트 했다면 다수에게 한꺼번에 짜질 이유가 없음. 짜진 사람도 있고 후해진 사람도 있어야 함. (표본이 충분히 확보되어 표본으로 분석하는 경우.)
이전 표본의 표점을 그대로 두었다면 낙지가 뭘 업데이트한 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이렇게 자기만 새 표점으로 들어오는 경우라고 생각해 봐도 오르는 사람과 내리는 사람이 생길텐데 많은 사람에게 짜졌다면 이상함.
그냥 칸수 떨어진 사람들이 주로 많이 우는 소리를 내서 그런건가?
오늘 낙지의 짠맛을 있는 그대로의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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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짝 후해졌네요
역시 후해진 사람도 있군요. 가채점 때보다 표점 많이 오르셨나요? 혹시 어느 정도 라인이신지...? 확통 사탐 선택 연고(+서울대 낮은 과) 문과 라인은 꽤 떨어진 것 같아요.
약수라인인데 텔그 고속은 어느정도 비슷한데 낙지만 동떨어져있음 염전수준으로. 물론 라인에 따라 다를 듯
난 예상했던 대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