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1위" 거짓광고 남발한 학원들…과징금 18억 '철퇴'

2023-12-10 12:23:59  원문 2023-12-10 12:00  조회수 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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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디지털대성·메가스터디·에스엠교육·이투스교육·하이컨시 등 제재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학원 강사나 교재 집필진의 경력, 수강생·합격생 수 등을 부풀리거나 거짓으로 광고한 대학입시 학원·출판사들이 억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개 입시학원·출판사의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에 과징금 18억3천만원과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재 대상은 디지털대성, 메가스터디교육㈜, 에스엠교육㈜, 이투스교육㈜, ㈜하이컨시 등 5개 학원 사업자와 메가스터디㈜, ㈜브로커매쓰, ㈜이감, ㈜이매진씨앤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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