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리에 [1172061]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12-10 22:43:20
조회수 1,258

공부는 재능이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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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차이가 심하다고 봄


다만, 극복을 못할 수준은 아닌...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면 극복이 되기는 하는 수준?

그리고 재능있어도 노력이 없으면 드러나지 않는 수준?

그런 노력의 힘이 작용하는 재능의 영역인듯




장수생들보면 알겠지만

진짜 엄청난 노력을 때려넣어서, 깨달음을 얻기 전까진

나름대로 공부했을때 처음 잡히는 라인 근처에서 계속 잡힘...





난 올해 국어를 생명보다 공부를 5배이상했는데

결국 또 국어는 망치고 생명은 안정적으로 잘나옴


난 국어는 노력해도 도저히 늘지를 않다고 느꼈고,

생명은 노력 그렇게 안했고 그래서 자신없다고 생각했는데

둘 다 그렇데 자신없다고 생각했는데도

성적은 그렇다는거임...


퍼즐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잘했었고 글은 원래 잘 못 읽었음

그냥 그렇게 재능대로 성적이 나온거같음...



국어는 작년에 폼 오를땐 1뜨고 극복했는데 근데 올해는 이렇게 또 됐다는거...

결국 올해처럼 되게 낯선 시험지에선 결국 재능의 힘이 커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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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내지않기 · 1249200 · 23/12/10 22:44 · MS 2023

    엥? 난 이분 국어 연계도 선별해주길래 국어 쌉goat인줄 알고있었는데

  • 실물리에 · 1172061 · 23/12/10 22:45 · MS 2022 (수정됨)

    작년이랑 6평이랑 사설처럼 기존 기조에선 1을 더 많이 받는데, 수능처럼 기존 기조랑 다른 새로운 기조에선 joat 인거같아요



    전 국어 재능이 평균 이하인 편이고,
    읽는 속도도 느려서,
    노력으로 올린 케이스다 보니,
    기존에 연습때 풀던 기조랑 다르게 나오면
    좀 털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