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등등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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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학수준과 무관하게 대학 폄하는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함
누구한테는 노력한 결과일텐데...
수원대 수능푸는거 댓글 보고 좀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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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뿌이들 정모중 ㅋㅋㅋ
이거레알
제 중앙대 간 친구도 수학은 정말 못하는걸요.
그걸 떠나서라도 자기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인데, 그걸 놀리는 것도 안타깝고요.
제가 황금티켓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를 요즘 자주 하는데, 어른들이 만든 불합리한 것을 우리가 인지하면서도 그걸 더 견고하게 재생산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은...
특히 수험생 커뮤나 디씨, 유튜브 같은 곳에서 그런 게 더 있지 않나 싶어오.
과연 그것이 ‘요즘은’ 일까요..
항상 그렇죠 문화는 되물림되어 내려오니까요
그렇지만 현실이 그러니까 뭐 쟁취해야죠
못바꿔요
아, 제가 요즘 느끼기 시작했다는 거에요.
못 바꾼다라...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되고요.
슬프지만 인생은 결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