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이 그렇게 잘 가르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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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적분 3등급 떴는데 실수 많이 해가지고 3점 3개를 틀렸습니다....물론 3등급이 제 실력이긴 한데 저걸 다 실수 안하면 2등급 떴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없어지질 않네요...정승제 커리로 7월에 공부 시작해서 9평 때는 4등급 나오고(시간 항상 부족, 끝나고 집에서 따로 풀었을 때 1문제 빼고 다 풀었음) 나름 짧은 시간 발전 많이 해서 정승제쌤 만족하는데 현우진쌤이 그렇게 좋나요? 남들이 많이 듣는 건 이유가 있어서 듣는걸까요? 다들 현우진 듣고 아예 제 3의 눈을 떴다고 하는데 혹하긴 하네요...정승제 커리 타더라도 드릴은 다 풀어볼 생각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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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들을 가치는 분명히 있어요
그럼 둘다 병행은 괜찮을까요? 할 수 있을까요?
가능은 하겠지만 저라면 굳이?? 다른 과목이 고정1이라면 큰 무리가 없을것같기는 한데.. 문제만 푸는거면 좋다고 봐여
그럼 정승제 커리 + 모든 드릴, 킬캠풀기 괜찮을까요? 아님 현우진 커리 + 정승&제, 담금질 풀기가 더 괜찮을까요?
저라면 현우진 커리에 다른 n제도 같이 풀것같은데 뭐 이건 본인 취향인듯요!
그냥 맞는거 들으세요 현우진 안맞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임 일단 저는 현우진 들음
OT 들었을 때 안 맞는건 아니였어요
가장 깔끔하게 최상위권~중위권 아우르는 정제된 강의력과 풀이를 보여주셔서 좋음
제 3의 눈을 개안한 느낌이라고 하는데 그 정돈가요?
미적 3등급 맞으셨으면 충분히 개안 가능할 선생님입니다
둘의 커리 병행은 어때요?
전 필요한 문제만 강의 들어서 n제 실모는 아는 거는 다 푼 것 같아요 수학 3등급이시라면 저라면 뉴분감 강의 완강 시키고 n제 벅벅 풀 거 같네요
병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솔직히 3등급이면 아무나 들어도 됨 ㅇㅇ 저도 23수능 백분위 82였는데 현우진 일절 안듣고 백분위 99로 올림
24수능 백분위 100 입장에서 기초개념은 뭘 들어도 상관없는 거 같고 심화개념 강의중에서는 뉴런이 원탑이라고 생각함. 그 이후 N제나 모의고사 현우진 말고도 좋은 문제지가 많아서 후기보고 고르면됨.
심화개념강의 세컨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여?
정병호쌤 프로메테우스 아니면 한석원쌤 알파테크닉이 괜찮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럼 기초개념 정승제 심화개념 뉴런 담금질 병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정승제쌤껀 안들어봐서 담글질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보니까 담금질도 같은 심화개념 같은데 심화개념서는 하나만 하시고 기출 하나랑 같이 병행하시는게 더 좋아보여요
저는 대부분 사람들이 시발점 같은 기초개념, 뉴런 같은 심화개념은 한 강사 커리 타고 이후 n제랑 실모 다양하게 하잖아요? 전 여기에 추가로 심화개념만 두 사람 병행을 여쭤본거였습니다. 기초개념은 개때잡 듣고요...
굳이 기초개념이랑 심화개념 한 강사로 탈 필요는 없죠. 굳이 담금질을 들으시겠다면 말리진않겠지만 심화개념서 2개를 돌릴 시간에 문제를 조금 더 많이 풀어서 시간줄이는 연습을 계속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현티 커리타고 수학100받음
혹시 기초개념 정승제 심화개념 병행은 어케 생각하세요? 그 이후로는 다른 사람들처럼 n제 실모는 다양한 사람들거 풀긴 할건데...
정승제 커리를 모릅니다. 하지만 정승제 티 심화개념 기출 돌리고 뉴런+드릴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정승제도 커리가 다른 사람이랑 비슷하긴 해요
중학고형특강, 수꼭필(노베: 중학,고1 과정)-> 개때잡(시발점+뉴런)->기출끝(수분감)->담금질(뉴런+드릴)->정승&제(드릴)->굴욕감(킬캠)
저는 대부분 사람들이 시발점 같은 기초개념, 뉴런 같은 심화개념은 한 강사 커리 타고 이후 n제랑 실모 다양하게 하잖아요? 전 여기에 추가로 심화개념만 두 사람 병행을 여쭤본거였습니다. 기초개념은 개때잡 듣고요...
음.. 저는 심화개념은 결국 스킬이라고 봐요 스킬을 굳이 2강사를 병행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봅니다. 그래서 1강사 커리 타고 n제를 빨리 들어가는 편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솔직히 정모제가 동급으로 비벼지는건 아니라고 본다
강의 밀리는건 진짜 큰 결함이긴 하지만 일단 전 7월달부터 시작하기도 해서 몰랐고 개인적으로 짧은 시간 많이 올려줘서 매우 만족했어요. 그리고 올해 OT보니까 이유가 있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