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잘탐망 원서지원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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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데 국잘탐망인 성적이라 인문 / 자연 라인이 얼탱이가 없습니다
인문 반영비가 훨씬 유리해서 서성한 상경이 안정이고 연고대 인문까지 써볼만한 점수인데 웃기게도 이과로 가면 급간이 쭉 내려갑니다
제가 전자공/컴공 쪽만 바라보고 있어서 유독 이과 커트라인이 높은것도 한몫하겠지만 컴공 쪽을 보면 시립대까지 불안한 점수라서 ㅋㅋㅋ..
텔그 기준 70% 이상 나오는 안정적인 컴공 찾아보면 건대 컴공까지 쭉 내려가야하더라구요..?
교차는 무조건 써볼 생각인데 괴리감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급간이 꽤 많이 벌어지는 것 같아서요.
취업 생각해서 낮은 학교 컴공으로 갈지, 아니면 학교를 올려 교차지원을 해서 반수나 컴공복전을 노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또 컴공 1전공과 복전 취급이 다르다는 말도 들어서..
상경계열로 교차해도 문과 공부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서 지장은 없을 것 같고, 진로가 컴퓨터쪽으로 확실한지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없네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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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컴퓨터를 좋아하긴 하는데, 코딩이나 개발쪽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컴퓨터를 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요.막상 가서 적성에 안맞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음... 저도 컴공 전공이 아니라 이 부분은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