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시 영어 난이도는 교육부의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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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체 과목 중 대학 대부분 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능력이 영어인데
절평 전환 후 수험생들이 너무 영어 안하긴 했음
상평시절 그리고 대입에서 영어 공인인증시험 점수 대놓고 보던 시절 학생들 영어능력이랑 차이가 너무 큼
굳이 사회 나갈것도 없이 대학만 가도 영어 텍스트북,논문 읽고 수업 잘 이해 안되면 유튜브 켜서 외국인 강의로 보충설명 듣고, 영어로 전공 발표도 해야됨. 외국인 교수가 하는 교양 영어 수업도 듣고 발표 토론하고 ㅇㅇ
개인적으로는 지금처럼 1등급 4프로 유지하는게 맞다고 봄.
영어 사교육 폐단 막겠다고 절평으로 돌린건 인정하지만, 그건 백분위 99냐 98이냐 97이냐가 그걸로 갈린게 문제지, 상위 4프로 까진 모두 다 최고점! 이 정도면 문제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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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렵게 낼거면 상평하든가 해야함.
1, 2등급의 가치가 지금은 너무 편차가 심함
절평을 할거면 쉽게 내야하고
절평 취지랑 역행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