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메디컬분들 사연이나 고민 이야기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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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본가가 서울인데 지방약 가니 정원도 적고 인프라나 주변환경도 자연뿐이라 좀 대학 공부할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삼반수엔딩 났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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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시나요?
옮기긴 할텐데 의대는 힘들거 같아요
축하해용
저는 제 최근글...ㅠㅠ
아..ㅠㅠ힘내십셔
많이 힘드시나요...저 지금 지방메디컬 vs 서울라이프 고민중임다...
반수할거면 지방메디컬 그냥다닐거면 서울 이게 맞는듯요 전..
혹시 왜 반수시 지방메디컬이라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ㅜㅜ 반수할 것 같은데 오히려 학원 반수반 (강대 야간 ) 등 생각하면 서울에 남는게 맞지않나해서요..
저점보장..? 전 수능이 한번 더 본다고 더 잘간다는 보장이 없는 시험이라는걸 느껴서요..ㅠ
ㅎㅎ ……..맞아요 맞아요 감사합니다
지방약 다니면서 부산까지 뱅기타고 매주 왔다갔다하는 삶 살다가 현타와서 삼반수엔딩임다.. 고생했다 칭구야
우리약대 최대벌레들의 오르비에서 조우 ㅋㅋ
조선의 설경제 고민중인데... ㅠㅠ
지방 메디컬이 진짜 사람 멘탈 빨아먹는 피폐함이 있음. 왜 다들 아득바득 서울 올라오는지 와 보면 암 ㅋㅋㅋ
저는 수도권 약대 23학번이긴 한데 학고반수 후 영어 2라 복학하거나 경약 스나정도만 노릴거 같습니다..
파이팅하세용 전그만할듯요 힘드네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