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지원을 한껏 받고도 망했을 때의 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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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참하고 미안해죽겠네요
한 달에 400이 나갔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한 달에 몇 번을 저 맛있는 거 먹일려고 왕복 5~6시간 운전하고..ㅜ
엄마아빠두 실망이 엄청 크고요
몰래 삼반수 해서 떳떳해지고 싶아요.. 주변 친구들 보기도 쪽팔랴죽겠고ㅜ
그래도 집에 왔다고 맛있는 거 사주고 하는데 아까 기숙에서 엄마가 보내준 편지들 보니까 눈물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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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유가 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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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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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붙여줘라 진짜 17
양심적으로 이 난이도 답 다맞췄는데 떨구면 비리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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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식 658.25인데 낙지는 전전 3칸인데 텔그는 60프로 입니다 뭐가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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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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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예비고3이고 지금까지 본 교육청 모의고사 1~2왔다갔다 하는데 강기본 안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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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 조금 남았던 미련마저 싹 사라졌노.. 계정 판 내가 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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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1지망 가군 2지망 나군 100명 넘게 뽑는 대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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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비못함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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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없는 학생부 100 교과 전형 그럼 최저 맞춘 사람만 예비 받나요?? 못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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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아도 신청해도대나.. 윽건이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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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3등급(신택스는 완강해놨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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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래있다가 갑자기 미련때문에 수능 참전하는경우 개많이봄
응원합니다!
감사해여ㅜ
응원해요!!
헉 감사합니당 꼭 삼수는 성공해서 글 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