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신 [344456] · MS 2010 · 쪽지

2010-11-22 13:06:16
조회수 315

올해 배치표에 대하여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5886

일단 저는 현역 고삼으로 정보는 오르비에서 뒤적뒤적해서
대충 쓸 예정이며 모두 주관적인 제 생각임을 밝힙니다.
참고로 저는 이과 입니다.

지난 글들을 읽어보니까
올해 수능 수리가가 09랑 비슷하기 때문에

09기준으로,뭐 여태 계속 그래왔기도 하지만

 상위 2~4% 정도면 연공 상위에서 하위권 정도라고 보는데요

09 때 전체 수능응시인원수는 61만
11 이번수능 전체 인원수가 72만 정도라죠..

올해 이과생 전체수가 19만명정도,
09때 (이과생수/전체 인원수) = 11때(이과생수/전체인원수) 라고 가정해보면

19/72 = X/61
X= 16 정도나오네요
즉 그당시 이과생이 16만명정도 된다는 말인데,

16만명의 2%면 상위 3200등입니다.
             4%면 상위 6400등이고요,

각 대학의 인원수는 변하지않으므로 올해도 상위 3200등에서 6400등까지 연공정도라고 보는게 맞겟죠,

그러면 올해기준 계산해봅시다.
19만명의 1.7%면 상위 3230등입니다.
             3.4%면 상위  6460등입니다.
즉 올해의 1.7퍼에서 3.4퍼가 등수에서는 제작년의 2~4퍼 라는겁니다.

물론 대략적인 수치이며 ,연대만 예를 들기도했고
3232 의 반영비율을 대입하지도않앗습니다.

하지만 이번 배치표가 말도안된다, 너무높다는 생각만 하시면 좀 위험한것같아서
글남기는겁니다. 저도 원서질 정말 떨립니다.

배치표가 높은것은 사실이지만
컷도 생각보다는 높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쓸데없는 제생각이었고요, 지우라하시면 지우겠습니다.
써놓고보니 좀 위험한 글인것같긴하네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