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장수해서 의치한 가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5888892
전문직 안정적인 고수입 사회적위치 등등 장점은 잘알고있는데
3,4수 이상 해서 가는게 맞나 싶음. 군대까지 끼면 거의 20대 중후반에 가고 가서도 거의 십년 걸릴텐데 그럼 40되서야 의사가 되는건데... 그리고 편한 과나 위치가 아니면 그 이후에도 진짜 힘들게 지낼텐데. 삶이 너무 힘들지 않으려나.
아닌가.. 어떤사람들은 몇수를 하더라도 의대를 가라고하고...
하...어렵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피자가 먹고싶구려..
-
이거 정신병인가 2
공부 좃나 못하긴하는데 걍 대학안가고 계속 수능공부하면서 살고싶음 쓸데없이...
-
의미 없음? 그 외는?
-
정신을 차리시길 바랍니다
-
진짜 너무 어려워요 제가 공부 안 한 탓도 있겠지만 너무너무너무 어려워요 옛날 상평...
-
ㅇㅇ..
-
무슨생각해 3
또 대답아닌대답
-
ㄹㅇ루다가
-
설연의도 개많고 심지어 시급도 다들 ㅈㄴ 낮게 받는데
-
학교대항전 하길래 연대 등록했는데 냥대가 나 원주캠이라고 놀려서 겜 껐어 나 울어
-
옯붕이 중에 8
친구로 추정되는 애가 있음 말투도 대학도 나이도 다 똑같은데... 근데 설마 걔가...
-
현대문학에 사투리를 벅벅
-
님들 클랐음 7
콜라가 너무 먹고 싶은데 먹을려면 내 방 문 열고 냉장고 문 열고 왈칵왈칵 마시고...
-
자러가야지 5
ㅇㅈ메타는 결국 돌지 않았구나. 존잘남 봐야하는데...ㅜ 무튼 옯붕이들 잘쟈
-
그리운 사람들이 풀어줬었죠..
-
김승리T 아수라 들으려고 하다가 강의 볼륨이 너무 클 것 같아서 고민이네용.. 추천...
-
문해전,4규 시즌1 정답률 90퍼는 넘는거같은데 다음 n제로 드릴가는거...
-
일반고,갓반고 구분하는 기준이뭔가요???
-
모든물품 강제 안전거래 시행입니다 판매자들 ㅈ됐음 이제 수많은 전자기기 옷 등 환불러쉬 감내해야됨
-
재종은 다님
-
그냥 복학 할까 0
나이는 22 4수생 100일이 가까운데 성공할수 있을까? 글쎄 요즘은 군대 있을때가 나았던거 같다
-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자리 간격도 넓지 않아서 자꾸 신경쓰이는 요소만...
-
진짜 개 ㅈ구려서 뭐라 좀 하고 싶은데 안보이네요 패스 환불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
텔그는 깔끔하기라도 하지 디코는 너무 정신없는 느낌? 근데 메세지나 파일 보존도...
-
수능 준비하려고 인강을 듣는데 하루종일 인강만 붙들고 있어서 자습시간을 가지려...
-
좌파 친북 슈냥
-
책임 없는 쾌락 3
그 끗엔..
-
현재 수2 쎈 B단계 극한 파트 푸는데 2장정도 풀면 거의 4시간 정도 걸리는데...
-
추합 무조건 가능한가요? 위험한가요?
-
고2고 고1부터 고2내신 높은3나오고 항상 아쉽게 3나옵니다 또 모고는 3나오는데...
-
기형아 위험이 높게 나온 경우, (수정 후 11주에서 14주 사이)양수 검사를...
-
아니 떡하니 노무로 시작하길래 드립인 줄 알았습니다
-
일단 단어장을 쭉 읽어본 다음에!! 4열로 만든 다음에 좌측부터 4 1 3 2...
-
어카지..ㅜㅜㅜㅜ
-
본인의 베스트는 뭔가요 ㅊㅊ좀…
-
감기
-
자러갑니다 2
굿나잇ㄷ
-
고2 정시러이고 찐 제 실력 알아보고싶은데 고2 모고? 고3모고? 뭘로 쳐봐야할까요
-
ㅇㅈ메타 안돌면 6
투어스 도훈이나 보세요 쨘
-
시머라이브 선샹님 누구드를까여 ..
-
여붕이 ㅇㅈ 12
오뿌이뿌이
-
6모 4뜬 허수인데요 (독8 문2 화1 틀)강민철 풀커리 쭉 타오면서 지금 강e분...
-
안도나 자러가야하나~
-
그냥 6년제를 위한 6년제 같은데 연당 공부량의 밀도가 간호대보다 낮음 어떻게 보면...
-
의미 없다는 건 알지만,, 국어는 1, 수학과 영어는 2-3 정도입니다. 과탐은...
-
옛날보다 더 잘해진 거 같은데 전체 5등 ㄷㄷ... 70년전에 폐허이던 나라 맞나...
-
항상 노트북으로 오르비를 켜 놓고 시작함 ㅋㅋ 그렇게 하루종일 켜 놓으니까 자꾸...
-
덕코수금 달달
-
열심히 앱깔고 카톡 플친해서 210벌었음
다른과 가서 상방 따낼 자신 없으면 가는게 맞죠
메디컬 가나 다른과 가서 자격증공부랑 석사 하나 시간은 큰 차이 없을거같아서 메디컬메디컬 하는거지
현역이나 재수로 가는건 그런데 수능만 4수이상을 보면 왠만한 자격증시험, 석사과정보다 길게 걸리지 않나요?
공대 높은과 아니면 석사 박사 딴다고 해도 취업걱정해야하는 시대인데 메디컬은 일단 직업이 보장되는게 크죠. 취준생기간까지 생각하면 많이 차이 안날걸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2.gif)
왜 아픈 가슴에 상처를20대 중반에 가도 30대중반에 전문의 면허 땀 근데
3,4수면 빠른거아닌가
가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의치한은 나이 많으신 분들도 오신다던데요 뭐 ㅎㅎ
20 30을 통으로 공부만하는게 아니라 그 사이사이에 다들 잘 논대여
자기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그리고 N이 길어지면 윗분 말대로 계속 공부만 할 수 없고 다른걸 하면서 하게 돼있음
박사를 해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본인과의 싸움일거라 과감하게 그만뒀습니다
그렇긴하죠
근데 저거만 바라보고 수능만 보는건 좀..
그렇긴하죠..
걍 여기서 대학 졸업하고 수능치는 사람들만 봐도 답나옴
삼수 사수면 다행인거임
8수 9수 이래도 이득이라고봄
성공이 문제지…
치한은 30초반이면 끝이라
의는 30중반까지 버틸자신 있으면..
지금 의사의 지위나 경제적보상이 유지되면 20대 중반까지는 괜찮다고봄
근데 그게 아닐거같아서 문제지
사람들은 생각외로 의대 합격하면 의사로 밥벌어먹고 사는데 얼마 안걸린다고
생각함 14년걸린다고 하는거 누구나 알긴하는데 자기일 아니라서
그게 진짜 얼마나 긴건지 잘 체감못함 지금 들어가서 14년뒤면 건보
박살났을거라 생각해서 난 비추하긴함
내가 추천하는건 무조건 외국 특히 미국갈 생각하거나 의대와서 외국
국가고시 준비하거나ㅇㅇ 한국은 '통계상으로' 답이 없음
공대에서 미국가는건요?
괜찮다고봐요
우리나라 정치인 자식들 외국 많이보내죠 이유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