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관련 전에 어디서 봤던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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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코인 단타(스캘핑) 치는 재능은 타고난다는 내용
우리가 흔히 수능이나 면접같은 ㅈㄴ 중요하고 큰 일 앞뒀을때 심장 쪼릿쪼릿한 느낌 나잖아여
근데 그걸 선천적으로 안느끼는 사람이 있대요
그사람이 재능있는 사람이랫음 자기돈을 남 돈처럼 굴릴수있는...
모의투자에서 잘하던사람도 실제 자기돈으로 하면 다 꼬라박는게 심리에 휘말려서 합리적행동이 안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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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돈으로 주식 굴리면 잘 된다는데.. 주식을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여
단타는 미친 재능이에요.. 자리가 확실하면 단타 쳐서 수익 보긴 하는데 대부분은 스윙이 맘이 편함
어떤사람이 자기는 인간의 모든 활동중에 흔히 재능이 압도적이라는 예체능보다도 더 재능이 중요한 분야가 단타인것 같대요 그냥 하늘이 점지해준 사람만 해야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