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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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내가 10년전에 햇던 걱정을 하고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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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그걸모르네 역시 쪽바리는 믿고걸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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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악사 6칸 뜨긴 하는데 칸수 나중에 떨어진다는 말이 많아서 불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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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탐 백분위좀 읊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강 어느라인인지 알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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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논술 최초합 11
한 사람 다들 자연1 논술 어디까지 풀었어요? 분명 1번에서 1-1 빼고 날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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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일 2시간씩 지인이 부탁해서 하는데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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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 수시 12떨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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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발들일 생각하면 좀 골치아프고 귀찮네요... 걍하기싫음듯...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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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문제점 1
자꾸 현생에서도 진/학/사를 낙지라고 말하려다가 멈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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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ㅣ 움냠냠 0
고기에는 역시 생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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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컴켜놓고 낙지 등수만 꼬라보는 인생 개비참하네 4
새벽엔 등수 높았다가 다시 오후, 저녁되면 등수4명 밀리고 기분 개잡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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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쌩삼? 예정
애들이 왜 희망이 없냐....ㅜㅜㅜ
근데 생각해보니 나도 젊은이인데 인생에 찌들어선 희망없이 살고 있네
미래가 두렵다
안타깝네..
와 진짜 이건 너무 충격적이네요...
어른이 되기 싫다니..
진짜 우리때만 해도 빨리 어른이 되어서 멋있게 살고 싶다던 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ㅠㅠㅠ
어른들이 죄다 염세적, 패배주의적으로 되니까 애들까지...
인터넷이 무섭긴 하네요.
영웅지망은 없는 건가..
애들까지 희망없이 사는세상은 망한거지
점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