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감 강의를 전부 들어야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5906911
현재 예비 고 3 학생이고 뉴런 수강 이전에 수분감을 풀고 있습니다. 빠르면 12월, 아니면 1월 정도 안에 수1/수2 수분감을 끝내고 뉴런을 수강하려고 하는데 강좌를 들어보니 한 강좌 볼륨이 큰 편이고, 수 1 지수로그 파트를 들어보니 강좌를 다 들어야할까 라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한 것이
1. 수분감 교재를 푼 뒤, 풀이에 확신이 있었던 문제는 해설지를 확인하고, 틀렸거나 다른 풀이가 궁금하거나 헷갈렸던 문제는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수강하는 방식이 괜찮을까요?
2. 수2는 위 방식처럼 하지말고 그냥 모든 강의를 전부 수강하는 것이낫다 (잘못된 풀이를 하고 있을 수 있어서)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추합 되려면 앞에 한 70명 재껴야되는거 같은데.. 가능?
-
당연히 이대라고 생각해서 이대 등록하려고 하는데 혹시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을까요?
-
숭실대 전기공학부 vs 국민대 전자공학부 전자 시스템공학 전공 2
숭실대 전기공학부 vs 국민대 전자공학부 전자 시스템공학 전공
-
창모 스토리 뭐냐 11
전여친 디스 드가냐
-
진짜 큰일이네
-
ㅈㄱㄴ
-
2025 뉴런은 책도 다르겠죠,, 그럼 혼자 푸는 것 외에 선생님 해설도 듣고...
-
남자분들께 질문 6
여자 민소매나 ㅂㅋㄴ사진 같은 거 보시면 야추스심??? (미리 양해 말씀 구함)ㅈㅅㅈㅅ
-
1월전에 걍 갈듯,,
-
님들 요즘 뭐해요? 16
-
주말에는 안 뜨겠지....
-
저를 기억하시는분이 없을수도요
전 기출을 풀때는 굳이 강의를 모두 듣기보다는 막하거나 못푼 문제에 대해서만 강의를 듣고 스스로 풀이가 가능한 문제들은 그냥 스스로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면서 풀어나가고
이후에 뉴런을 들으며 새로운 풀이법,도구등을 봤을때 “아 그때 그 기출은 이런식으로 푸는게 더 편했겠네” 같은식으로 깨달음을 얻는 방식이 좋은것 같아요
저는 수분감풀때 모르는문제는 꼭 듣고, 이상하게 풀었거나 너무 오래걸린 문제들도 표시해 두었다가 들엇어요 그리고 ㄱㄴㄷ문제는 꼭 들은듯
저는 전부다 들었습니다,, 안다고 생각했던 내용의 사이사이에 정말 좋은 내용이 들어있어서 절대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긴 않아요 예비고3이면 웬만하면 거의 다 듣는걸 추천드려요,,! 분명 얻어가는 게 많을거예요
감사합니다. 1회독때는 step2는 안 풀 생각이였으니 step1이라도 다 들어봐야겠네요.